재경일보

미군 KC-135R 공중급유기, 파편 수리 흔적 다수 발견

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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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의 사우디 공군기지 공습 당시 손상을 입은 것으로 보이는 미군 KC-135R 공중급유기가 파편 수리 패치가 다수 발견된 상태로 카메라에 포착되었습니다. 영국 공군기지에 착륙한 해당 항공기의 기체 곳곳에서 크고 작은 수리 흔적이 확인되었습니다.

이란의 사우디아라비아 미군 주둔 공군기지 공습 당시 손상을 입은 것으로 추정되는 미군 KC-135R 공중급유기가 파편 수리 흔적이 가득한 채 카메라에 잡혔습니다.

▲ 수리 패치 발견된 KC-135R

미국 군사전문매체 더워존은 12일(현지시간) 영국 서퍽주 밀든홀 공군기지에서 항공 사진작가 앤드류 맥켈비가 촬영한 사진들을 공개했습니다. 이 사진들은 KC-135R 공중급유기에 파편 수리 패치가 덧붙여진 채 목격되었음을 보여줍니다. 공개된 사진들에는 기체 앞부분 조종석부터 뒷부분 꼬리날개까지 크고 작은 수리 흔적이 눈에 띄게 나타나 있습니다.

▲ 상세 사진 공개 기체 상태

이와 함께 또 다른 항공 사진작가 마크 린햄 역시 같은 날 영국 기지에 착륙한 KC-135R을 촬영한 영상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했습니다. 이 영상에는 기체 곳곳에 흰색의 크고 작은 파편 수리 흔적이 다수 확인되었습니다. 해당 항공기가 언제, 어떤 경로로 손상을 입었는지에 대한 공식적인 발표는 아직 없는 상태입니다. 다만, 이러한 수리 흔적들은 해당 기체의 향후 운영 및 임무 수행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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