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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오월드에서 탈출한 늑대 '늑구'가 사파리에서 약 1.8km 떨어진 야산에서 발견됐다. 현재 수색 당국과 대치 중이며, 본격적인 포획 작전이 곧 시작될 예정이다.
대전 오월드에서 탈출해 행방이 묘연했던 늑대 '늑구'가 오월드 인근 야산에서 발견됐다. 14일 대전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43분경 오월드 인근 야산에서 늑구를 목격했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되었다. 수색 당국 관계자들이 현장 확인 결과, 해당 늑대는 탈출한 '늑구'가 맞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 늑구
늑구는 지난 8일 오전 9시 18분경 대전 오월드 사파리 철조망 밑 땅을 파고 탈출했다. 당시 늑대는 오월드 밖 근처 사거리까지 이동했던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이후 합동 수색 및 포획 작업이 진행되어 왔다.
▲ 사파리 철조망 뚫고 탈출 상황
현재 늑구는 발견된 야산에서 수색 당국 관계자들과 대치 중인 상황이다. 관계자는 "곧 본격적인 포획 작전을 실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늑구가 발견된 곳은 오월드에서 약 1.8km 떨어진 지점이다.
▲ 야산서 발견 후 대치 중 향후
수색 당국은 늑구를 한쪽으로 몰아 안전하게 포획하기 위한 작전을 준비 중이며, 추가적인 안전 조치를 강구하고 있다.
▲ 포획 작전 개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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