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혁명수비대가 미국에 대해 지상전 감행 시 100만 병력 동원 가능성을 시사하며 강력한 경고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는 최근 중동 지역의 군사적 긴장 상황과 맞물려 국제 사회의 주목을 받고 있다. 혁명수비대는 새로운 전술 공개와 함께 지역 내 미국 및 이스라엘 자산에 대한 보복 공격 역량도 충분함을 강조했다.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향해 "지상전 감행 시 100만 병력을 동원할 것"이라는 강력한 경고 메시지를 발신했다. 이는 최근 중동 지역에서 고조되는 군사적 긴장 상황과 맞물려 국제 사회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란혁명수비대 대변인 호세인 모헤비는 이란 관영 IRNA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란군은 지역 내 미국과 이스라엘 자산에 가한 보복 미사일 및 드론 공격에 역량을 총동원하지 않았다"고 밝히며, 향후 어떠한 군사적 오판이나 침략 행위가 재개될 경우 "적의 상상을 훨씬 초월하는 새로운 역량을 공개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러한 발언은 이란이 군사적 대응에 있어 숨겨진 카드들을 보유하고 있음을 시사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 이란 혁명수비대의 경고 배경과 의미
이란 혁명수비대의 이러한 강경 발언은 최근 이란과 미국 간의 군사적 대립 심화와 무관하지 않다. 특히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긴장 상황은 더욱 고조되고 있다. 이란 혁명수비대 해군 측은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에 대한 해상 봉쇄를 시도할 경우 강력한 군사적 보복을 가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혁명수비대 매체인 세파뉴스는 "상대방이 대응하기 매우 어려운 새로운 교전 방식들을 도입할 것"이라며 구체적인 방식은 언급하지 않았으나, 군사적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음을 분명히 했다. 이러한 상황은 과거 2024년 04월 12일(현지시간)에 있었던 미국 군함 15척의 호르무즈 해협 배치와 맞물려, '두 국가 봉쇄'라는 초유의 사태가 현실화될 수 있다는 우려를 낳고 있다.
▲ 새로운 전술 공개 가능성과 군사적 함의
이란 혁명수비대는 "오판하면 죽음의 소용돌이에 빠질 것"이라며 결사항전을 예고했다. 이러한 위협적인 발언들은 미국과의 직접적인 군사 충돌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이란군은 지역 내 미국과 이스라엘 자산에 대한 보복 공격에도 아직 역량을 총동원하지 않았다는 점을 강조하며, 향후 추가적인 군사적 조치가 있을 경우 그 파장이 더욱 클 것임을 시사했다. 또한, 이란의 최고지도자인 모즈타바 하메네이 최고지도자의 위중한 상태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내부적인 불안정성이 군사적 긴장을 더욱 부추길 수 있다는 분석도 제기되고 있다. 이스라엘 모사드 국장이 "이란 정권 교체가 되어야 책임이 끝날 것"이라고 발언한 점은 이란 정권 자체에 대한 국제사회의 압박이 여전히 존재함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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