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전국 낮 기온이 15도에서 26도까지 오르며 예년보다 5도 이상 높은 분포를 보이겠다. 특히 내륙 지역은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져 건강 관리에 주의가 요구된다. 서울과 인천 등 수도권과 경기 남부 지역은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기록할 전망이다.
다음 날인 15일, 전국적으로 예년보다 5도가량 높은 기온이 예상된다. 이날 오전 5시 기준 서울 14.3도, 청주 13.5도, 제주 14.2도, 부산 14.3도, 창원 13.8도 등의 기온 분포를 보였으며, 낮 최고 기온은 15도에서 26도까지 상승할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다. 이는 통상적인 4월 중순의 최고 기온인 16도에서 21도보다 높은 수치다.
▲ 이상 고온 현상과 기온 분포
이처럼 평년보다 높은 기온이 이어지는 가운데,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질 것으로 관측된다. 이러한 급격한 기온 변화는 건강 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요하게 한다. 갑작스러운 기온 상승과 하강에 신체 적응력이 떨어질 수 있으므로, 옷차림을 통해 체온을 조절하는 등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전국 하늘은 대체로 가끔 구름이 많겠으며, 남부 지방인 전남권과 경남권, 그리고 제주도는 흐린 날씨를 보이다가 오전부터 차차 맑아질 것으로 보인다. 다만, 제주도에는 오전 시간대에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나, 예상 강수량은 5mm 미만으로 매우 적을 것으로 예상된다.
▲ 미세먼지 농도 및 특이사항
한편, 이날 미세먼지 농도는 지역별로 차이를 보일 전망이다. 서울, 인천, 경기 남부 지역은 '나쁨'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전날 밤부터 이어진 대기 정체로 인해 미세먼지가 축적된 영향으로 분석된다. 그 외 다른 권역은 '좋음'에서 '보통'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아침 시간대에는 강원 산지와 동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낄 것으로 예상되어 교통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남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에서는 0.5~1.0m로 일겠다. 먼바다의 경우 동해 0.5~2.5m, 서해 0.5~2.0m, 남해 1.0~2.5m의 파고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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