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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전남광주 특별법 개정 과제 6가지 특별시장 후보에 전달

음영태 기자
여수시, 전남광주 특별법 개정 과제 6가지 특별시장 후보에 전달
©연합뉴스

 

전남 여수시가 오는 7월 출범 예정인 전남광주 통합특별시 설치 특별법 개정 논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6가지 지역 발전 과제를 특별시장 후보 측에 전달했다. 일반산단 국가산단 전환 특례, 산업 위기 지역 투자진흥지구 우선 지정 등이 포함됐다.

전남 여수시는 전남광주 통합특별시 출범에 대비하여 지역 발전을 위한 특별법 개정 과제를 특별시장 후보 측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조치는 오는 7월로 예정된 특별시 출범 이후 본격화될 통합특별시 설치 특별법 개정 논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 통합특별시 출범 대비 특별법 개정 논의 지역 발전 위한 6가지 핵심 과제 건의 미래 발전을 위한 여수시의 준비

통합특별시 출범 대비 특별법 개정 논의
이전 특별자치도 사례를 미뤄볼 때, 전남광주 통합특별시 역시 출범 초기부터 제도 보완과 특례 확충을 위한 추가 입법 논의가 필요할 것으로 여수시는 전망하고 있다. 과거 전북, 강원 등 특별자치도 특별법이 제정 1년 이내에 전부 개정된 사례가 이를 뒷받침한다. 따라서 여수시는 통합특별시 설치 특별법이 실질적인 지역 발전 동력으로 작용할 수 있도록 현행 법규의 개선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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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발전 위한 6가지 핵심 과제 건의
여수시는 이번 특별법 개정 과제로 ▲일반산업단지의 국가산업단지로의 전환 특례 ▲산업 위기 지역 투자진흥지구 우선 지정 ▲연륙·연도교 및 산단 진입도로 국비 지원 ▲산업단지 내 완충저류시설 설치·운영 지원 ▲내항 여객선 적자 항로 국가 보조항로 지정 특례 등을 건의했다. 이러한 과제들은 지역의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교통 인프라를 확충하며, 환경 문제 해결 및 대중교통 안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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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발전을 위한 여수시의 준비
여수시 관계자는 "통합특별시 출범은 여수의 미래 발전을 결정지을 중대한 전환점"이라며 "지역의 핵심 현안이 향후 특별법 개정 논의의 중심 의제로 반영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여수시는 이러한 준비를 통해 통합특별시 내에서도 여수시의 특수성과 발전 잠재력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현재까지 경선을 통과한 더불어민주당 민형배 후보, 진보당 이종욱 후보, 정의당 강은미 후보 측에 개선 과제가 전달되었으며, 국민의힘, 조국혁신당 등 타 정당의 후보가 결정되는 대로 추가 건의할 예정이다. 기사 작성 기준일은 2026년 04월 15일 21시 29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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