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경남도당은 15일 진주시장을 포함한 3개 지역의 지방선거 본경선 후보 및 일정을 확정했다. 진주시장 경선에는 5명의 후보가 경쟁하며, 조규일 현 시장은 공천에서 배제되었다. 합천군수와 하동군수 후보도 각각 4인, 2인 경선으로 결정되었다.
국민의힘 경남도당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천관리위원회는 15일 진주시장, 합천군수, 하동군수 본경선 후보와 일정을 담은 9차 공천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발표로 진주시장 자리를 놓고 5명의 후보가 경쟁하게 되었으며, 현직인 조규일 시장은 공천 과정에서 배제되었다.
▲ 진주시장 현역 조규일 시장 공천 배제 합천·하동군수 경선 후보 확정 경선 방식 및 결과 발표
진주시장 현역 조규일 시장 공천 배제
도당 공관위는 강갑중 전 진주시의원, 김권수 전 경남개발공사 사장, 박명균 전 경남도 행정부지사, 한경호 전 방위사업청 본부장, 황동간 도당 부위원장 등 5명을 진주시장 본경선 후보로 선정했다. 이달 초 3선 출마를 선언했던 조규일 진주시장은 이번 공천에서 최종적으로 제외되었다. 이는 당의 공천 기준과 당선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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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하동군수 경선 후보 확정
이와 함께 합천군수 본경선에는 김윤철 현 군수를 비롯하여 류순철 전 경남도의원, 이재욱 전 합천경찰서장, 이종학 국민의힘 부대변인 등 총 4명의 후보가 이름을 올렸다. 하동군수 본경선은 현직인 하승철 군수와 예비경선에서 1위를 차지한 김현수 전 KBS창원방송총국 보도국장이 맞붙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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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선 방식 및 결과 발표
진주시장, 합천군수, 하동군수 지역의 3개 경선 후보들은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선거인단 투표 50%와 일반국민 여론조사 50% 비율로 경선을 치르게 된다. 도당 공관위는 "당 기여도, 도덕성, 정책 이해도, 직무 수행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충분한 검증과 심층 논의를 거쳐 공관위원 만장일치로 3개 지역 본경선 후보를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천 심사는 후보자들의 자질과 경쟁력을 면밀히 평가하여 각 지역에 최적의 후보를 선출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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