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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스크 나스닥100 편입에 12% 급등

강혜경 기자

나스닥100 편입 소식에 샌디스크가 또다시 12% 폭등하며 1000달러 고지를 목전에 두고 있다.

16일 뉴욕증시에서 샌디스크는 나스닥100 편입 결정 발표 이후 전 거래일 대비 12% 상승하며 1000달러에 근접했다. 이로써 샌디스크는 연일 사상최고치를 경신하며 강력한 상승 모멘텀을 이어가고 있다.

샌디스크의 급등세는 나스닥100 지수 전체의 상승을 견인했다. 나스닥100은 이날 상승으로 10거래일 연속 상승 기록을 세울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2021년 이후 최장 상승 기록이다.

글로벌 증시도 동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이란 협상에 대한 기대감으로 유가가 하락하면서 전 세계 주식시장이 상승 동조화 현상을 나타내고 있다.

샌디스크의 나스닥100 편입은 반도체 섹터 전반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 투자자들은 기술주 중심의 상승랠리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월스트리트에서는 샌디스크가 1000달러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어 심리적 저항선 통과 시 추가 상승 여력이 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시장 전문가들은 나스닥100의 10연상 기록과 함께 반도체 섹터의 호조세가 당분간 이어질 것이라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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