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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음악·해양 스타트업 28개 팀 지원… 900만원 제작비·현장 밋업 기회 제공

윤근일 기자
부산, 음악·해양 스타트업 28개 팀 지원… 900만원 제작비·현장 밋업 기회 제공
©연합뉴스

 

부산시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가 각각 음악 분야 및 해양 스타트업 지원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오는 5월 4일과 5일 마감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총 28개 팀(명)이 선정되며, 최대 1천만원의 사업 지원금과 프로모션, 현장 밋업 등 실질적인 성장 기회를 제공받는다.

부산시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2026 음반제작·프로모션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오는 5월 4일 오후 2시까지 e나라도움(www.gosims.go.kr)을 통해 신청 접수를 받으며, 부산 거주 요건을 충족하는 뮤지션(개인 또는 팀)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 음악 창작 지원, 최대 900만원 제작비 지급

이번 사업에 선정된 8팀(명)에게는 음반 제작 지원금 900만원이 지급된다. 또한, 제작 지원금 외에도 공연 및 프로모션 활동을 지원하여 참가 뮤지션들의 음악적 성과를 알리고 시장에서의 입지를 다질 수 있도록 돕는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올해 음반 제작 지원 외에도 인공지능(AI) 활용 음악 공모전, AI 음악 교육 프로그램, 버스킹 지원 사업 등을 연이어 추진할 계획으로, 지역 음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음악창작소 홈페이지(https://musiclabbusa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해양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및 오픈 이노베이션 기회 확대

한편,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해양 스타트업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을 가동한다. 오는 5월 5일까지 'OSA 스마트해양 액셀러레이팅' 및 'OSA 인공지능 전환(AX) 오픈 이노베이션 밋업 데이' 프로그램 참여 기업을 모집하며, 이는 스마트해양 스타트업 지원 협의체(OSA)를 기반으로 운영된다.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서는 업력 7년 이내의 스마트해양 분야 스타트업 7개를 선발하여 기업당 최대 1천만원의 지원금을 제공한다. 더불어 OSA 연계 현장 밋업, 기업진단 및 성과분석 등 실질적인 사업 성장 지원이 이루어진다.

오는 5월 21일 부산창경센터에서 열리는 AX 오픈이노베이션 밋업 데이에는 업력 7년 이내 스타트업 20개사가 참여하여 파트너사와의 1대1 매칭을 통해 협업 기회를 모색한다. 이번 밋업 데이에는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한화오션, 부산항만공사, 부산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 등 국내 유수의 기업 및 기관들이 참여 파트너사로 나서며, 스타트업들이 새로운 사업 모델을 발굴하고 기술 협력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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