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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누리콜, 46회 장애인의 날 맞아 지역 내 무료 운행… 개인택시 20대 신규 면허 발급

이성경 기자
세종 누리콜, 46회 장애인의 날 맞아 지역 내 무료 운행… 개인택시 20대 신규 면허 발급
©연합뉴스

 

세종교통공사가 제46회 장애인의 날인 오는 20일, 세종형 장애인 콜택시 '누리콜'의 지역 내 무료 운행을 실시한다. 이와 더불어 세종시는 개인택시 20대에 대한 신규 면허 발급을 완료하며 교통 서비스 확대를 꾀하고 있다.

오는 20일 제46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세종시의 장애인 이동권 증진을 위한 특별한 조치가 시행된다. 세종교통공사는 당일 0시부터 자정까지 '누리콜' 이용 등록 고객에 한해 세종시 관내에서 콜택시를 무료로 탑승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 무료 운행은 장애인의 날을 맞아 교통 약자의 이동 편의를 실질적으로 높이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역 사회 내에서의 활발한 참여와 이동을 독려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광역 운행의 경우 기존과 같이 유료로 운영된다. 누리콜 이용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전화(1899-9042)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 장애인의 날 특별 서비스: 누리콜 무료 운행 실시

현재 세종시는 총 30여 대의 누리콜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몸이 불편한 시민들이 세종 관내는 물론, 대전, 청주, 공주, 천안 등 인접 도시와 충남·충북권까지 폭넓게 이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누리콜은 장애인, 고령자 등 대중교통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필수적인 이동 수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이번 무료 운행 결정은 이러한 시민들의 일상생활 편의 증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 개인택시 면허 20대 추가 공급으로 교통 접근성 향상

한편, 세종시는 시민들의 이동 편의를 증진하기 위한 택시 면허 확대도 병행하고 있다. 최근 개인택시 20대에 대한 신규 면허 발급을 완료했으며, 이는 지난해 4월 고시된 2025년부터 2029년까지 5개년분 택시 총량 계획에 따른 증차 결정의 일환이다. 시는 총 34대의 개인택시를 증차할 계획이었으며, 이번 1차분 20대 면허 발급에 이어 나머지 14대는 내년 상반기 중 추가 운전자 모집을 거쳐 면허를 발급할 예정이다.

이번에 20대의 개인택시 면허가 신규 발급됨으로써, 세종시에서 운행 중인 개인택시 수는 총 526대로 증가하게 되었다. 이는 교통 전문가들로 구성된 개인택시운송사업 면허심사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대상자가 확정되었으며, 늘어난 택시 공급이 시민들의 대기 시간 감소와 이용 편의성 향상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세종시는 이번 개인택시 면허 증차를 통해 지역 내 택시 공급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시민들에게 더욱 안정적이고 편리한 교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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