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부경대학교 연구팀이 해양수산부 주관 '수산식품 자동화·혁신연구센터' 과제에 선정되어 5년간 최대 40억원을 지원받는다. AI와 로보틱스 기술을 수산식품 산업에 접목해 미래 블루푸드 산업을 이끌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생산부터 자원화까지 전주기 연구를 수행한다.
국립부경대학교(총장 장영수) 연구팀이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해양수산 융합형 전문인력양성사업의 '수산식품 자동화·혁신연구센터' 과제에 최종 선정되었다. 이상길 교수(식품영양학전공) 연구팀이 주도하는 이번 사업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최대 40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수산식품 산업의 혁신을 위한 핵심 기술 개발과 전문 인력 양성에 집중할 계획이다.
▲ AI 기반 수산식품 가공 기술 고도화
이번 선정으로 부경대는 인공지능(AI)과 로보틱스 기술을 수산식품 산업에 성공적으로 접목하여 미래 '블루푸드(Bluefood)' 산업을 선도할 핵심 경쟁력을 확보하게 되었다. 연구팀은 AI 기반의 수산식품 가공 기술을 고도화하고, 이를 실제 산업 현장에 적용하기 위한 실질적인 연구를 수행한다. 또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소비자의 니즈를 파악하고 맞춤형 수산식품 개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기존의 전통적인 수산식품 산업을 한 단계 발전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
▲ 미래 블루푸드 산업 이끌 인재 양성
부경대 연구팀은 이번 연구센터 운영을 통해 석·박사급 인재 양성에 주력한다. 단순한 기술 개발을 넘어, 미래 블루푸드 산업의 전 과정, 즉 생산, 가공, 유통, 소비에 이르는 전주기적 이해와 전문성을 갖춘 인력을 배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수산식품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을 효과적으로 자원화하는 기술 개발에도 힘쓸 예정이다. 이는 지속 가능한 수산식품 산업 생태계 구축에 기여하며, 부가가치를 높이는 동시에 환경 문제 해결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분석된다.
▲ 전국 단위 블루푸드 연구 네트워크 구축
본 프로젝트에는 식품공학 분야뿐만 아니라 전자공학, 빅데이터 융합, 제어계측, 조선해양시스템 등 다양한 학문 분야의 교수진이 참여하여 융복합 연구의 시너지를 창출한다. 또한, 부경대를 중심으로 동국대, 부산대, 경북대, 동의대, 전주대 등 전국 유수의 대학들이 협력하는 네트워크를 구축한다. 이를 통해 전국 단위의 블루푸드 연구 역량을 결집하고, 관련 산업의 기술 발전과 혁신을 가속화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산학연 협력체계는 실질적인 산업 수요에 부응하는 연구 성과를 도출하고, 연구 성과의 확산을 촉진할 것이다.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82892.jpg?aspect_ratio=288:168&crop_gravity=northwest&width=28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