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5호선 신금호역 인근 주상복합 개발이 확정되며 총 480세대 공급이 예정됐다. 이 중 92세대는 장기전세주택으로 공급되며, 절반은 신혼부부를 위한 '미리내집'으로 활용된다. 성동구 금호동2가 684번지 일대 역세권 장기전세주택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안이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서울 지하철 5호선 신금호역 인근 지역에 총 480세대 규모의 아파트 공급이 확정됐다. 서울시는 제6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성동구 금호동2가 684번지 일대 역세권 장기전세주택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밝혔다. 해당 결정은 4월 16일 발표되었으며, 사업 대상지는 신금호역과 인접하고 응봉근린공원, 대현산 배수지 공원과도 가까운 입지를 자랑한다.
▲ 성동구 금호동 주상복합 건설 계획
이번에 지정된 정비구역 면적은 1만5천733.1㎡다. 정비계획안에 따르면, 이 대상지에는 지하 5층, 지상 21층 규모의 아파트 5개 동이 건설될 예정이다. 총 480세대 중 민간분양 329세대, 재개발 의무임대 59세대, 그리고 장기전세주택 92세대가 포함된다. 특히 장기전세주택의 50%는 신혼부부를 위한 '미리내집'으로 공급되어 주거 약자 지원에 초점을 맞췄다. 또한, 대상지 주변 도로 폭을 넓히고, 구릉지에 위치한 지역 특성을 고려한 경관 계획이 수립되었다. 이는 지역의 주거 환경 개선과 함께 보행 편의성을 증진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 중랑구 면목동 역세권 재개발 사업 진행
동시에 서울시는 중랑구 면목동 542-7번지 일대 역세권 장기전세주택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안 역시 수정 가결했다. 이 지역은 7호선 면목역 역세권에 위치하며 동부간선도로와 인접한 교통 요충지다. 정비구역 면적은 8만278.7㎡로, 지하 4층, 지상 20층 규모의 아파트 17개 동, 총 2천195세대가 들어설 계획이다. 이 중 장기전세주택은 569세대, 재개발임대주택은 163세대다. 면목동 사업에서도 장기전세주택의 50%는 '미리내집'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또한, 생활권 내 이용자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저층 주거지역과 면동초 인근에 약 6천600㎡ 규모의 공원과 경로당을 배치하고, 면목역과 면동초 정문에 인접한 가로변으로 근린 생활시설을 배치하여 지역 활성화를 도모한다. 더불어 면목로61길은 6m에서 최고 15m로, 겸재로36길은 6m에서 최고 12m로 확장하여 도로 환경을 개선할 예정이다.
▲ 양천구 오목교역 복합시설 개발 내용
이와 더불어 양천구 오목교역 역세권활성화사업 도시정비형 재개발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안도 수정 가결되었다. 양천구 신정동 86-45번지 일대에 용적률 400% 이하, 높이 100m 이하 규모의 주거 및 상업 복합건물이 건설될 예정이다. 대상지는 오목교역 남측에 위치하며 목동 아파트 단지와 안양천에 둘러싸여 우수한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다. 기존에 보행 환경이 좋지 않았던 해당 지역은 이번 사업을 통해 3m 너비의 공지를 확보하여 보행 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 내 부족했던 청소년 시설을 확보하여 양천구가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4월 15일 제1차 도시계획위원회 재생분과위원회 심의 결과에서는 중랑구 중화2동 도시재생활성화계획 변경안이 수정 가결되었으며, 이는 기존 마중물 사업 중 완료된 4개 사업을 제외한 9개 사업을 폐지하고 모아타운 방식으로 정비사업을 추진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82892.jpg?aspect_ratio=288:168&crop_gravity=northwest&width=28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