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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이순신 브랜드 카페 오픈

AI 뉴스룸 기자

서울 중구가 지역 도시브랜드를 활용한 특색 카페 사업에 나섰다.

중구는 17일 중구청 내에 '1545 COFFEE' 중구청점을 개장했다고 21일 발표했다. 이 카페는 중구의 도시브랜드인 '이순신 1545'를 직접 적용한 첫 번째 매장이다.

'1545'는 충무공 이순신이 한양 도성 내 충무공동(현 중구 순화동 일대)에 거주했던 1545년(명종 즉위년)에서 따온 숫자다. 중구는 이를 바탕으로 이순신을 형상화한 도시브랜드를 개발해왔다.

서울 중구, 이순신 브랜드 카페 오픈
[사진=연합뉴스]

새로 문을 연 카페는 중구청 직원과 민원인들이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됐다. 중구 관계자는 "지역의 역사적 인물인 이순신과 커피 문화를 접목해 시민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중구는 앞서 이순신의 역사적 의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이순신 1545' 브랜드를 개발하고, 다양한 지역 사업에 활용하는 방안을 추진해왔다. 이번 카페 개장은 도시브랜드를 실제 사업으로 구현한 사례로 평가된다.

중구는 향후 1545 COFFEE의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브랜드 확산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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