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트룩스(304100)가 인공지능 전환(AX) 바우처 공급기업 선정 소식과 정부의 AI 시티 조성 정책 수혜 기대감이 맞물리며 전일 대비 0.63% 상승한 24,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거래량은 86,772주를 기록하며 차분한 흐름을 보였으나 정부와 대기업이 참여하는 AI 생태계 구축 논의에 핵심 기업으로 부각되는 모습이다. 특히 대규모언어모델(LLM)인 루시아를 중심으로 한 기술 경쟁력이 재평가받으며 IT 서비스 섹터 내에서 견조한 지위를 유지했다.
▲ AX 원스톱 바우처 공급기업 선정으로 확인된 솔트룩스의 AI 기술력과 시장 지배력
솔트룩스(304100)는 금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150원 상승한 24,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장 중 거래량은 86,772주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거래가 발생하지는 않았으나 인공지능(AI) 관련 정책 및 사업 소식이 연이어 발표되면서 매수세가 꾸준히 유입되는 양상을 보였다. 특히 솔트룩스가 수요기업 최적화 검색 등을 지원하는 AX 원스톱 바우처 공급기업 풀에 최종 선정되었다는 소식은 기업의 실질적인 매출 확대 가능성을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해당 사업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 인공지능 기술을 손쉽게 도입할 수 있도록 정부가 지원하는 체계로 솔트룩스는 여기서 축적된 기계학습 및 자연어 처리 기술을 제공하게 된다. 이는 단순한 기술 공급을 넘어 솔트룩스의 인공지능 플랫폼이 시장에서 표준으로 자리 잡을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 것으로 분석된다. 오늘 시장은 이차전지 테마가 10% 이상의 급등세를 보이며 자금을 독식하는 구조였으나 솔트룩스가 속한 IT 서비스 섹터 역시 정부의 정책적 지원 사격에 힘입어 차분한 상승세를 이어갔다. 동사는 2000년 설립 이후 꾸준히 인공지능 분야의 원천 기술을 확보해 온 만큼 이번 바우처 사업을 통해 기업 간 거래(B2B) 및 기업과 정부 간 거래(B2G)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 정부의 AI 시티 규제 혁신 추진에 따른 수혜 기대감 및 K-소버린 AI 동맹 강화
정부의 강력한 인공지능 산업 육성 의지도 솔트룩스의 주가 하방 경직성을 확보하는 데 기여했다. 국토교통부가 현대자동차, 네이버 등 대기업들과 함께 AI 시티 규제 혁신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인공지능 기술이 도시 인프라 전반에 확산될 것이라는 전망이 힘을 얻고 있다. 솔트룩스는 이미 스마트 도시 단위에서의 실증 사업과 확산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인공지능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어 정책 수혜주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특히 K-소버린 AX 얼라이언스의 출범과 관련된 소식은 글로벌 빅테크 기업에 맞서 국가 차원의 인공지능 주권을 확보하려는 시도 속에서 솔트룩스의 역할론을 부각시켰다. 오늘 분봉상 흐름을 살펴보면 오전 시간대 정부의 AI 시티 정책 관련 보도가 집중되면서 수급이 완만하게 상승 곡선을 그렸고 오후 장에서도 이탈 없이 지지선을 구축하는 모습을 보였다. 인공지능 기술이 단순한 유행을 넘어 국가 전략 산업으로 격상됨에 따라 솔트룩스와 같은 기술 중심 기업들의 몸값은 더욱 높아질 가능성이 크다. 업계에서는 이번 간담회를 기점으로 법적, 제도적 지원 방안이 구체화될 경우 솔트룩스가 보유한 대규모언어모델 기술이 실제 행정 서비스나 도시 관리 시스템에 적용되는 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 루시아 3.0 중심의 대규모 언어모델 고도화와 2027년 기업가치 1조 원 달성 전략
솔트룩스의 중장기적인 성장 동력은 자체 개발한 대규모언어모델 루시아 3.0과 이를 기반으로 한 종합 AI 플랫폼에 있다. 동사는 매년 매출의 30% 이상을 연구개발(R&D)에 재투자하며 기술 격차를 벌려왔으며 이를 통해 2027년까지 글로벌 이용자 1억 명 확보와 기업 가치 1조 원 달성을 목표로 삼고 있다. 현재 시가총액은 3,023억 원 수준으로 목표치와는 거리가 있으나 인공지능 전환이 전 산업군으로 확산되는 현시점에서 솔트룩스의 확장성은 높게 평가된다. 최근 헥토파이낸셜과의 협업을 통한 AI 에이전트용 스테이블코인 결제 인프라 구축 등 인공지능 기술을 금융과 결제 서비스에 접목하려는 시도도 긍정적이다. 이는 인공지능이 스스로 판단하고 결제까지 수행하는 'AI 에이전트' 시대를 대비한 선제적 조치로 풀이된다. 금일 IT 서비스 섹터 내에서 솔트룩스는 대형주들의 움직임에 연동되는 후발주의 성격보다는 자체적인 기술 뉴스에 반응하며 독립적인 주가 흐름을 보여주었다. 인공지능 환각 현상을 제어하고 기업 내부 데이터에 최적화된 루시아 3.0은 보안을 중시하는 공공기관과 대기업들에게 매력적인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다. 결국 인공지능 기술의 상용화 단계에서 실질적인 수익 모델을 증명해낼 수 있는 기업이 주도권을 잡게 될 것이며 솔트룩스는 이번 AX 바우처 공급기업 선정을 통해 그 가능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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