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B이노베이션 계열사가 세계 최대 암 연구학회에서 혈액암 치료 혁신 기술을 공개했다.
HLB이노베이션 미국 자회사인 베리스모 테라퓨틱스는 21일(현지시간)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미국암연구학회(AACR) 연례학술대회에서 혈액암 치료용 CAR-T 세포치료제 전임상 결과를 발표했다고 22일 밝혔다.
AACP는 세계 최대 규모의 암 연구학회로 매년 전 세계 암 연구자들이 모여 최신 연구성과를 공유하는 권위 있는 학술행사다.
베리스모가 이번에 공개한 CAR-T 세포치료제는 차세대 암치료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CAR-T는 환자의 면역세포를 추출해 암세포를 공격하도록 유전자를 조작한 후 다시 체내에 주입하는 혁신적인 치료법이다.
[사진=연합뉴스]
특히 혈액암 치료 분야에서 획기적인 성과를 보여주고 있어 글로벌 제약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발표는 HLB이노베이션 그룹이 미국 현지에서 첨단 바이오 기술력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베리스모는 HLB이노베이션이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설립한 미국 자회사다.
베리스모의 CAR-T 기술은 향후 임상시험 진입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되며, 이는 HLB이노베이션 그룹의 글로벌 바이오 기업으로서의 입지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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