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부경대학교가 해양수산부 주관 2026년 해양수산 융합형 전문인력 양성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 부경대는 2030년 12월까지 4년 9개월간 총 49억8천4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지역 맞춤형 해양 연구와 전문 인재 양성을 추진한다. 이는 지역 해양수산 분야 혁신 거점 역할을 강화하는 중요한 진전이다.
국립부경대학교가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2026년도 해양수산 융합형 전문인력 양성사업(한국형 씨그랜트)'에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 사업은 부경대가 2030년 12월까지 향후 4년 9개월간 총 49억8천400만원에 달하는 국가 사업비를 지원받아 수행하는 대규모 프로젝트이다. 이번 선정은 지역 맞춤형 해양 연구 역량을 강화하고, 해양수산 분야의 핵심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데 있어 부경대학교의 선도적인 역할을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부경대는 이미 2014년부터 해당 사업을 꾸준히 수행하며 지역 해양수산 분야의 혁신 거점으로서 입지를 다져왔다. 이러한 연속성은 대학의 축적된 연구 경험과 인프라가 국가 사업 목표 달성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음을 입증한다.
'한국형 씨그랜트' 사업은 해양수산 분야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핵심 동력으로 평가받는다. 국립부경대학교의 영남씨그랜트센터가 주관하며, 제주대학교와 해양생태기술연구소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다자간 협력 체계로 운영된다. 이들 기관은 각자의 전문성을 결합하여 연구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특히 해양수산부는 이번 사업을 통해 기후변화, 해양 오염 등 당면한 해양 문제 해결과 미래 신산업 발굴에 필요한 전문 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지원되는 49억8천400만원의 사업비는 연구 장비 확충, 연구 인력 지원, 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 광범위한 분야에 투입되어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뒷받침할 것이다.
▲ 선정 배경 및 사업 규모
이번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부산시와 제주특별자치도, 해양환경공단 등 민·관·산·학의 긴밀한 협력이 이루어진다. 이러한 광범위한 협력 네트워크는 지역 어촌 복지 증진, 연안 환경 보전, 해양관광 안전 확보 등 지역 사회의 다양한 현안 해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연구과제로는 톱니모자반을 활용한 해양바이오 헬스케어 개발이 포함되어 해양생물 자원의 고부가가치화를 모색한다. 이는 해양 생명공학 분야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관련 산업의 성장을 촉진할 잠재력을 가진다.
더불어 연안오염퇴적물을 기반으로 한 신재생에너지 생산 기술 개발은 환경 문제 해결과 에너지 자립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혁신적인 시도로 평가받는다. 오염된 해양 환경을 정화하는 동시에 지속 가능한 에너지원을 확보하는 연구는 미래 사회의 중요한 과제에 대한 실질적인 해법을 제시한다. 이 연구는 해양 폐기물 처리 기술의 발전과 더불어 친환경 에너지 생산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할 수 있다.
기후변화에 따른 수산자원 및 질병 변화 분석은 미래 수산업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필수적인 연구 분야이다. 해양 생태계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어업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요한 기초 자료를 제공할 것이다. 이는 어업인들의 소득 안정화와 수산 자원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또한 블루카본 증대형 해양경관 기술 개발은 탄소 흡수원으로서 해양의 가치를 높이고, 동시에 아름다운 해양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연구과제들은 단순한 학술 연구를 넘어 실제 지역 사회와 산업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실용적인 목표를 가지고 추진된다. 각 연구과제는 해양수산 분야의 당면 과제를 해결하고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전망이다.
▲ 공동 협력 체계와 주요 연구과제
국립부경대학교는 이번 사업을 통해 현장 밀착형 미래 세대 연구 인력을 집중적으로 양성할 계획이다. 이는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전문가를 배출하여 산업 현장의 요구에 부응하는 인재를 공급하는 데 중점을 둔다. 특히 석·박사급 전문 인력 배출 목표는 해양수산 분야의 고급 연구 역량을 강화하고, 국가 경쟁력을 제고하는 데 필수적인 요소이다. 이들 전문 인력은 해양바이오, 해양에너지, 수산자원 관리, 해양환경 보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을 주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취업 달성이라는 구체적인 성과 목표는 양성된 인재들이 실제 산업 현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하여 해양수산 분야의 발전에 기여하도록 유도한다.
이번 '한국형 씨그랜트' 사업 선정은 부경대학교가 단순한 교육 기관을 넘어 지역 사회와 국가 발전에 기여하는 연구 중심 대학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확고히 하는 계기가 된다. 지역 경제 활성화와 고용 창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해양수산 분야는 식량 안보, 기후변화 대응, 신재생에너지 등 미래 사회의 핵심 과제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부경대학교는 이러한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며, 해양수산 과학기술 혁신을 선도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할 것이다. 궁극적으로 이번 사업은 대한민국이 해양 강국으로 도약하는 데 필요한 전문 인프라와 인재를 확보하는 데 결정적인 기여를 할 것으로 전망된다.
▲ 미래 해양수산 인재 양성 및 지역 파급 효과
부경대학교는 해양수산 분야의 오랜 역사와 깊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이번 사업을 통해 얻게 될 경험과 성과를 미래 교육 및 연구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것이다. 이를 통해 대학의 교육과 연구 역량을 한층 더 끌어올리고, 국내외 해양수산 분야에서 독보적인 리더십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속적인 연구 개발과 인재 양성을 통해 부경대학교는 해양수산 분야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지속 가능한 해양 생태계와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선도적인 역할을 이어갈 것이다. 이번 사업의 성공적인 이행은 부경대학교가 해양수산 분야의 글로벌 허브로 성장하는 데 중요한 발판을 마련할 것이다. 특히 부산과 제주 등 해양 인접 지역의 특성을 살려 해양수산 분야의 지역 균형 발전에도 기여하며, 국내를 넘어 국제적인 해양수산 연구 및 교육 협력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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