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가 부동산 정보 취약 대학생을 위한 '찾아가는 전월세 안심계약 도움서비스'를 운영한다. 연세대학교, 경기대학교 등 대학가에서 공인중개사 자격의 주거안심매니저가 현장 상담을 제공한다. 이는 청년층의 전월세 사기 피해를 예방하고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서대문구는 부동산 정보에 대한 접근성이 낮은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전월세 안심계약 도움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이는 전월세 계약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기 피해를 미연에 방지하고, 청년층이 보다 안전하고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확보하도록 지원하는 정책의 일환이다. 구는 특히 대학생들의 주거 환경 특성을 고려하여, 직접 캠퍼스를 방문하는 방식으로 서비스 접근성을 높였다. 이러한 노력은 최근 증가하는 청년층 전월세 피해 사례에 대한 선제적 대응으로 평가받는다.
▲ 대학생 주거 불안 해소 위한 현장 밀착 서비스
서대문구의 이번 서비스는 주거 계약 경험이 부족한 대학생들이 복잡한 부동산 시장에서 겪을 수 있는 어려움을 직접 해소하는 데 중점을 둔다. 구는 공인중개사 자격을 갖춘 '주거안심매니저'를 현장에 배치하여, 대학생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전문성을 확보했다. 이들은 전월세 계약 시 유의해야 할 법적 사항, 임대차 분쟁 예방, 보증금 보호 방안 등 다각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청년 1인 가구의 증가와 함께 전월세 사기 유형이 점차 복잡해지고 교묘해지는 상황에서, 전문가의 맞춤형 상담은 대학생들에게 필수적인 안전망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구는 이러한 현장 밀착형 서비스가 단순 정보 제공을 넘어, 대학생들이 스스로 주거 권리를 지킬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 캠퍼스별 맞춤형 상담 일정 및 참여 방법
'찾아가는 전월세 안심계약 도움서비스'는 주요 대학 캠퍼스에서 특정 일자에 운영된다. 오는 4월 28일 연세대학교 학생회관 앞에서 첫 상담이 진행되며, 이후 5월 12일 경기대학교 학생회관 앞, 5월 26일 명지전문대학 본관 앞에서 각각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현장 상담실이 열린다. 이 일정은 대학생들의 학업 일정을 고려하여 효율적인 접근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었다. 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학생들은 네이버폼을 통해 사전에 신청할 수 있으며, 현장에서 주거안심매니저로부터 개별 맞춤형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사전 신청은 상담의 효율성을 높이고, 대기 시간을 줄여 학생들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함이다. 구는 각 대학의 특성과 학생들의 수요를 반영하여 상담 내용을 구성할 계획이다.
▲ 정기 서비스 운영 통한 청년 주거 지원 확대
'찾아가는 서비스' 외에도 서대문구는 상시적으로 '전월세 안심계약 도움서비스'를 운영하며 청년층의 주거 안정을 지속적으로 지원한다. 이 정기 서비스는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시민들은 서울 1인가구 포털을 통해 사전 예약 후 전화 상담을 받거나, 서대문구청 1층 부동산정보과를 직접 방문하여 대면 상담을 할 수 있다. 이러한 다각적인 상담 채널 운영은 시간적 제약이나 물리적 접근성에 대한 부담 없이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돕는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이번 찾아가는 서비스가 부동산 계약 경험이 부족한 청년들이 전월세 사기 피해 없이 보다 안정적으로 주거 생활을 영위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하며, 청년 주거 문제 해결에 대한 구의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구는 앞으로도 청년층의 주거 안정에 기여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모색하고 실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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