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AI 농업 | 'Y-팜 엑스포' 개막 | K-로컬 미래 혁신 비전 제시

정휘 기자
AI 농업 | 'Y-팜 엑스포' 개막 | K-로컬 미래 혁신 비전 제시
©연합뉴스

 

국가기간뉴스통신사 연합뉴스와 농협중앙회가 공동 주최하는 '와이(Y)-팜 엑스포'가 경기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사흘간의 일정으로 개막한다. 이번 박람회는 인공지능 기반 스마트농업 기술을 집중 조명하며, 귀농귀촌 및 지역 활성화 정보를 제공한다. 정부, 지자체, 공공기관, 기업 등이 참여하여 첨단 농업기술과 미래 농촌의 비전을 선보인다.

국가기간뉴스통신사 연합뉴스와 농협중앙회가 공동 주최하는 귀농귀촌·지역활성화 박람회 '와이(Y)-팜 엑스포'가 경기 수원시 영통구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사흘 일정으로 시작되었다. 'AI시대, K-로컬의 내일을 만나다'를 주제로 기획된 이번 박람회는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농업 등 미래 농업 기술을 집중적으로 조명한다. 박람회는 첨단 기술을 통해 농업의 혁신적인 변화를 모색하고,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이들에게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장으로 마련되었다.

▲ AI 기반 스마트농업 기술 집중 조명

행사 기간 동안 현장에는 정부 부처와 지방자치단체, 다양한 공공기관 및 기업들이 참여하여 스마트팜, 자동화 재배 시스템,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기반 정밀농업 등 최신 첨단 농업기술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귀농·귀촌에 필요한 구체적인 정보와 지원 방안도 함께 제공된다.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농촌진흥청, 산림청 등 주요 농업 관련 기관들도 홍보관을 운영하며 정책 및 기술 정보를 공유한다. 또한, 지역 특산물과 로컬 브랜드를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Y-팜 몰'과 농촌 유학 및 자녀 교육 환경을 안내하는 전시관도 운영되어 방문객들에게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한다.

▲ 미래 농촌 비전과 주요 기관 참여

박람회는 귀농귀촌 아카데미, 경남형 농촌 워케이션(휴가지 원격 근무), 청년 귀농 사례 강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특히 AI 기반 영농 비서 '이삭이'를 주제로 한 강연은 미래 농업의 방향성을 제시하며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개막식은 24일 오전 11시에 개최되었으며, 황대일 연합뉴스 사장과 강호동 농협중앙회 회장을 비롯해 윤동진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원장, 김상경 농촌진흥청 차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황대일 사장은 개회사에서 "농업은 이제 단순한 1차 산업을 넘어 AI와 빅데이터, 첨단 ICT 기술이 결합된 스마트 미래 산업의 핵심 기지로 변모하고 있다"고 강조하며, 이번 박람회가 AI 기반 스마트 농업을 꿈꾸는 이들에게 실질적인 길잡이가 되고 지자체와 기관, 기업에는 정책과 기술을 공유하는 의미 있는 장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강호동 회장의 환영사와 함께 김호 대통령 소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위원장, 어기구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의 축사가 이어져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 농업 발전 유공자 시상 및 청년 농업인 격려

개막식에서는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장관 표창과 함께 '2026 청년농업인대상' 시상식이 진행되었다. 올해의 수상자로는 서동형(어그리몬), 손동현(동그리 유한회사 농업회사법인), 신상민(별미), 우민재(우리가 그린 농산), 손주민, 김선명(5252팜), 하규진(하규팜), 홍리나(포천쌀리나농장) 등 총 8명이 선정되었다. 이들의 노력과 성과를 치하하며 미래 농업을 이끌어갈 청년 농업인들에게 격려와 지지를 보냈다. 이번 박람회는 첨단 기술과 정책 지원을 통해 농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모색하고, 활력 넘치는 농촌 공동체를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다양한 프로그램과 전시를 통해 참석자들은 미래 농업의 청사진을 확인하고, 실제적인 귀농귀촌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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