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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렛대-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장애인 창업 활성화 전략적 동맹 구축

윤근일 기자
나사렛대-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장애인 창업 활성화 전략적 동맹 구축
©연합뉴스

 

나사렛대학교 장애학생지원센터와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중부권역 지역육성팀이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과 창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장애 학생 창업 지원사업 공동 참여 및 관련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실질적인 창업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다. 특히, 발달장애인 대상 밀착형 인턴 교육 사업을 공동 추진한다.

나사렛대학교 장애학생지원센터와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중부권역 지역육성팀이 최근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과 창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주목받고 있다. 이번 협약은 장애 학생들이 취업을 넘어 창업이라는 새로운 진로를 모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중요한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양 기관은 장애 학생 창업 지원사업의 공동 참여를 시작으로, 창업 관련 교육 프로그램 운영 및 정보 교류를 활성화하는 데 합의했다. 이는 장애인 창업에 대한 인식 개선과 동기 유발 사업으로 이어져, 궁극적으로 중증 장애 학생 대상 맞춤형 교육훈련 지원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 대학-지원센터 협력

장애인 창업 지원의 필요성은 사회경제적 변화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 과거에는 장애인의 사회 참여가 주로 고용을 통한 경제활동에 집중되었으나, 최근에는 개인의 역량과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한 창업이 새로운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다. 그러나 창업 과정에서 필요한 정보 접근성, 자금 조달, 전문 멘토링 부족 등은 장애인에게 특히 높은 진입 장벽으로 작용해 왔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나사렛대학교와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의 협력은 교육 기관의 전문성과 지원 센터의 실질적인 인프라를 결합하여 이러한 어려움을 해소하려는 시도로 해석된다. 특히, 대학이 보유한 교육 자원과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가 가진 시장 및 정책 연계 역량이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대학 연계 발달장애인 밀착형 창업 인턴 교육' 사업의 공동 추진이다. 이 사업은 발달장애인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과 현장 실습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창업에 필요한 실질적인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교육 프로그램은 창업 아이디어 구상부터 사업 계획 수립, 마케팅 전략, 재무 관리 등 창업 전반에 걸친 내용을 포함하며, 이론 교육과 더불어 실제 창업 현장에서의 인턴십을 통해 실무 경험을 쌓도록 설계되었다. 이는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장애 학생들이 직접 사업을 운영하고 성장시키는 경험을 제공하여 자립 가능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 장애인 창업 새 지평

나사렛대 장애학생지원센터 육주혜 센터장은 이번 협약과 교육사업이 장애 학생이 취업을 넘어 창업이라는 새로운 진로를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중요한 출발점임을 강조했다. 육 센터장은 현장 중심 교육과 후속 지원을 통해 실질적인 창업 성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러한 지원은 장애인 창업가들이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돕는 데 필수적이다. 창업 이후에도 지속적인 멘토링, 판로 개척 지원, 네트워킹 기회 제공 등 후속 지원이 이루어질 경우, 장애인 창업 생태계는 더욱 견고해질 수 있다.

이번 협약은 단순한 기관 간의 협력을 넘어,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장애인 창업가들의 성공 사례는 비장애인들에게도 영감을 주며, 장애인이 가진 잠재력과 역량을 재평가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 또한, 창업을 통해 경제적 자립을 이룬 장애인들은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다른 장애인들에게 롤모델이 되어 동기 부여를 제공할 것이다. 장기적으로는 이러한 움직임이 확대되어 장애인의 사회 참여 폭을 넓히고, 다양성을 존중하는 포용적인 사회를 구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 기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장애인의 창업 역량 강화와 경제적 자립이 가속화될 것이며, 이는 우리 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하는 중요한 동력이 될 것이다.

▲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궁극적으로 나사렛대학교와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의 협력은 장애인이 주체적으로 자신의 삶을 설계하고,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능동적으로 경제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둔다. 이러한 노력은 개인의 삶의 질 향상뿐만 아니라, 사회 전체의 생산성과 혁신을 증진시키는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 특히, 발달장애인과 같은 중증 장애 학생들에게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것은 그들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 동시에,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와 지원이 실질적인 결과로 이어질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가 될 것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시작된 다양한 교육 및 지원 사업들이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확산되어, 더 많은 장애인이 창업을 통해 꿈을 실현하고 경제적 자립을 이룰 수 있는 미래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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