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가 '2026년 청년농업인 창업기반구축 공모사업' 대상자 10명을 최종 선정했다. 도는 영농 의지가 높은 청년 농업인에게 총 5억원 규모의 사업비를 지원하며, 스마트팜, 영농 자재, 가공·유통 설비 등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기반 마련을 돕는다. 이번 사업은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데 중점을 둔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침체된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2026년 청년농업인 창업기반구축 공모사업'을 추진하고, 최종 대상자 10명을 선정했다. 이번 사업은 영농에 대한 높은 의지를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자본과 기반 시설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여 안정적인 농촌 정착과 자립을 돕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스마트팜과 같은 첨단 농업 기술 도입을 적극 지원하여 미래 농업을 선도할 인재를 양성하는 데 주력한다.
▲ 청년농업인 창업기반 확충
도는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선정된 청년농업인 10명에게 1인당 최대 1억원, 총 5억원 규모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이 자금은 스마트팜 구축, 영농 자재 구매, 가공·유통 설비 마련 등 청년 농업인들이 초기 정착 과정에서 겪는 재정적 부담을 경감하고, 안정적인 영농 기반을 구축하는 데 활용된다. 공모에는 도내 9개 시군에서 23명이 신청했으며, 서류심사와 발표평가를 거쳐 최종 10명이 선발되는 등 경쟁률 또한 높았다. 도는 단순히 자금 지원에 그치지 않고, 초기 정착 과정에서의 기술 및 경영 부담을 줄이기 위해 농업기술원, 시군 농업기술센터와 연계한 맞춤형 교육과 컨설팅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러한 다각적인 지원은 청년 농업인들이 농업 현장에서 겪을 수 있는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 성공적인 영농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핵심 요소로 작용한다.
▲ 맞춤형 지원 통한 농촌 활력
박형철 강원특별자치도 농정국장은 청년 농업인을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어려움을 겪는 우리 농촌의 소중한 자산으로 평가하며, 이들이 도내에서 농업인으로서 꿈을 펼치고 안정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는 해당 사업을 통해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41억원을 투입하여 179명의 청년 농업인을 지원한 바 있다. 이는 청년 농업인 유입이 농촌 경제에 미치는 긍정적인 파급 효과를 입증하는 중요한 데이터로 해석된다. 과거 지원 사례를 통해 축적된 노하우와 데이터는 향후 사업 추진 방향을 설정하고 효율성을 높이는 데 중요한 기반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청년 농업인들이 농촌에 정착하며 새로운 기술과 아이디어를 접목할 때,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 창출과 유통망 혁신 등 전반적인 농업 생태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 지속 가능한 농업 생태계 구축 전망
이번 공모사업을 통한 청년 농업인 지원은 강원특별자치도의 지속 가능한 농업 생태계 구축이라는 장기적인 비전과 궤를 같이한다. 청년층의 농촌 유입은 단순히 인구 증대를 넘어, 스마트팜과 같은 혁신 기술의 도입을 가속화하고, 농업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중요한 동력이 된다. 또한, 청년 농업인들이 주도하는 새로운 유통 및 가공 방식은 지역 농산물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여 농가 소득 증대에도 기여할 수 있다. 도는 앞으로도 청년 농업인들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책을 마련하고, 이들이 강원특별자치도 농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투자를 이어갈 방침이다. 이러한 정책적 노력은 강원특별자치도가 미래 농업 혁신을 선도하고, 활력 넘치는 농촌을 구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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