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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 신용등급 'A+' 상향 및 재무 건전성 강화 소식에 강세

정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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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제공

파라다이스가 주요 신용평가사의 등급 상향 조정과 실적 개선 기대감에 힘입어 오름세를 기록 중이다. 신용등급이 'A '로 한 단계 상승하며 재무 안정성을 입증한 점이 투자 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분석된다. 외국인 관광객 유입 확대와 F&B 부문 강화 등 사업 다각화 전략도 주가 상승을 뒷받침하고 있다.

2026년 04월 24일 11시 02분 (한국 시각)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파라다이스(034230)는 전 거래일 대비 2.75% 상승한 15,71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직전 거래일 대비 증가세를 보이며 시장의 관심을 반영하고 있다. 최근 파라다이스(034230)는 국내 주요 신용평가사들로부터 신용등급 상향 조정을 받으며 재무 구조의 질적 성장을 확인했다. 이는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누적된 불확실성을 해소하고 본격적인 실적 회복 국면에 진입했음을 의미하는 지표로 해석된다.

▲ 신용평가사 신용등급 'A ' 상향과 재무 안정성 입증

파라다이스(034230)는 최근 한국기업평가와 나이스신용평가 등 국내 주요 신용평가사들로부터 기업신용등급을 기존 'A0(긍정적)'에서 'A (안정적)'로 상향 조정받았다. 이는 파라다이스(034230)가 거둔 역대급 실적과 재무 건전성 개선 노력이 결실을 본 결과다. 신용평가사들은 파라다이스(034230)의 현금 창출 능력 강화와 차입금 감축을 등급 상향의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 특히 외국인 전용 카지노 사업의 특성상 경기 변동에 민감함에도 불구하고, 일본 및 기타 국가의 VIP 고객 유입이 안정적으로 유지되면서 영업이익률이 개선된 점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재무 지표 측면에서도 상각 전 영업이익(EBITDA) 대비 순차입금 비율이 대폭 낮아지며 자본 구조의 안정성이 한층 강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신용등급 상향은 향후 자금 조달 비용 절감으로 이어져 기업의 이익 구조에 기여할 전망이다.

▲ 인바운드 관광객 회복 및 F&B 리뉴얼을 통한 수익성 강화

사업 부문에서는 봄철을 맞아 식음료(F&B) 부문의 대대적인 리뉴얼을 단행하며 고객 접점을 넓히고 있다. 파라다이스(034230)는 부산과 인천 지역의 사업장을 중심으로 F&B 서비스를 강화하며 카지노 외 수익원 다각화에 주력하고 있다.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와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은 '대체커피' 도입과 '애프터눈 티 세트' 등 최신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메뉴를 출시하며 봄철 관광객 수요를 공략하고 있다. 이는 단순한 숙박과 도박 서비스를 넘어 복합 리조트로서의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려는 전략의 일환이다. 특히 라이브 커머스와 협업한 객실 프로모션 및 패키지 상품 출시를 통해 국내외 개별 관광객(FIT) 유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러한 비카지노 부문의 매출 증대는 전체 수익 구조를 안정화하는 역할을 수행하며, 카지노 매출 변동성에 대응할 수 있는 완충 지대를 형성하고 있다.

▲ 실적 모멘텀 지속 전망과 적극적인 투자 확대 기조

거시적 환경 또한 파라다이스(034230)에 우호적인 상황이다. 인바운드 관광객의 지속적인 회복세와 더불어 원·달러 환율 상승 기조가 외국인 전용 카지노의 매출 실적에 긍정적인 모멘텀으로 작용하고 있다. 외국인 고객이 외화로 칩을 구매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환차익 효과가 실적에 반영되기 때문이다. 최근 공시된 1분기 잠정 실적에 따르면 카지노 3사 중에서도 파라다이스(034230)의 성장세가 두드러지고 있으며, 증권가에서는 이를 바탕으로 '비중 확대' 의견을 유지하고 있다. 기업설명회(IR)를 통해 향후 투자 계획과 재무 안정성 입증에 주력하는 모습도 투자자들의 신뢰를 높이는 요소다. 파라다이스(034230)는 확보된 재무 여력을 바탕으로 시설 투자와 서비스 고도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이는 장기적인 기업 가치 상승의 핵심 동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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