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서울시, 어린이날 '해치와 꿈꾸는 축제' 개최

이겨례 기자
서울시, 어린이날 '해치와 꿈꾸는 축제' 개최
©연합뉴스

 

서울시가 내달 1일부터 5일까지 서울광장과 시청에서 '해치와 꿈꾸는 어린이날' 행사를 개최한다. 어린이의 건강과 꿈을 주제로 한 다채로운 체험 및 공연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이번 축제는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서울시가 오는 5월 1일부터 5일까지 서울광장과 시청 일대에서 '해치와 꿈꾸는 어린이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4월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의 상징 캐릭터인 해치를 전면에 내세워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이번 축제를 통해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키우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고 설명했다. 행사는 연휴 기간 동안 서울의 중심부에서 진행되며, 다양한 연령대의 어린이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폭넓은 프로그램을 마련하였다.

▲ 서울시

'해치와 꿈꾸는 어린이날' 행사는 서울시청과 서울광장을 중심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시청 1층 로비에서는 어린이들이 해치와 함께 건강을 지키는 구조대원이 되어 임무를 수행하는 '해치의 건강구조대'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참여 어린이들은 직접 체력을 측정하고, 최신 AI 바디 스캐닝 기술을 활용하여 자신의 신체 발달 상태를 정밀하게 확인해볼 수 있다. 이는 단순한 놀이를 넘어 어린이 스스로 건강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신체 활동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 어린이날 대규모 해치 축제 공식화

서울광장은 '꿈동산'을 테마로 한 체험 공간으로 탈바꿈한다. 이곳에서는 어린이들이 자신의 소원을 적어 나무에 붙이는 활동을 비롯해, 상상력을 발휘하여 개성 넘치는 캐릭터 왕관을 만들고 미래의 직업을 상상하며 자신만의 명함을 제작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러한 활동들은 어린이들의 창의력과 자기 표현 능력을 함양하고, 미래에 대한 긍정적인 비전을 심어주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민수홍 서울시 홍보기획관은 "해치 캐릭터가 지닌 꿈과 희망의 메시지에 건강, 체험, 공연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어린이들의 꿈이 한 뼘 더 성장할 수 있는 체험형 축제를 기획했다"고 언급하며, 이번 행사의 기획 의도를 명확히 밝혔다.

▲ 건강·체험·공연 융합형 프로그램 구성

또한, 시청 '내 친구 서울 서울갤러리' 무대에서는 어린이 맞춤형 공연이 하루 세 차례 열린다. 인형극과 매직쇼 등 다채로운 공연은 어린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문화적 감수성을 높이는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시는 이번 축제가 단순한 어린이날 행사를 넘어, 서울시가 지향하는 어린이 중심 도시 비전을 구현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해치 캐릭터를 활용한 테마형 축제는 서울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시민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는 동시에 어린이들의 정서적 발달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이 도심 속에서 자연스럽게 문화와 건강을 체험하며, 미래에 대한 꿈을 키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자 한다. 특히 AI 기술을 활용한 건강 측정 프로그램 등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하여 어린이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교육적 효과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주인공이 되는 축제를 통해 행복한 기억을 만들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시#어린이날#'해치와#꿈꾸는#축제
서울시, 어린이날 '해치와 꿈꾸는 축제' 개최 : 정치/사회 : 재경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