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가 지역의 자생적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지역창업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올해 지역 및 권역별로 총 14차례 열리며, 창업기업과 투자자, 지원기관 등 창업 생태계 주체들이 참여한다. 연말에는 전국 단위 통합 행사도 예정되어 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역의 자생적 창업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지역창업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 페스티벌은 수도권과 비수도권 간의 창업 환경 격차를 완화하고, 지역 특화 산업 분야에서 혁신적인 창업 기회를 발굴하는 데 중점을 둔다. 올해 지역 및 권역별로 총 14차례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창업기업과 투자자, 창업지원기관 등 다양한 창업 생태계 주체들이 참여하여 교류와 협력의 장을 마련한다. 연말에는 이들 지역 페스티벌의 성과를 한데 모아 공유하는 전국 단위 통합 행사가 예정되어 있어, 지역 창업 열기를 전국으로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행사는 단순히 일회성 이벤트가 아닌, 지역 기반 혁신 성장을 위한 중장기적인 전략의 일환으로 기획되었다.
▲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 목표
'지역창업 페스티벌'의 첫 시작은 2026년 4월 27일 충북 청주시에서 열리는 '모두의 창업 페스티벌 인(in) 충북'이다. 이 행사는 '바이오 코리아 2026'과 연계하여 바이오 분야 창업기업과 투자사, 국내외 관계기관이 참여하는 바이오 특화 행사로 기획되었다. 바이오 산업은 충북 지역의 핵심 성장 동력 중 하나로,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관련 분야의 창업 생태계를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서 4월 29일부터 30일까지는 경남 창원시에서 '모두의 창업 페스티벌 in 경남'이 개최되며, 피지컬 인공지능(AI)을 핵심 주제로 다룬다. 경남은 제조 기반 산업이 강한 지역으로, 피지컬 AI 기술이 기존 산업과 융합하여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잠재력이 크다. 이처럼 지역별 특색을 살린 주제 선정은 해당 지역의 강점 산업을 창업과 연계하여 시너지를 창출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특히 충북과 경남에서 열리는 페스티벌에는 창업 인재 육성 플랫폼인 '모두의 창업' 프로그램과 연계된 부대 행사도 마련되어, 잠재적 창업가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방침이다.
▲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연계 성과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는 아이디어만 있다면 누구나 창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돕는 플랫폼으로, 이미 상당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신청 시작 단 25일 만에 1만여 명이 넘는 인원이 도전장을 제출했으며, 이 중 39세 이하 청년층이 전체 신청자의 63%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수치는 청년층의 창업에 대한 높은 관심과 잠재력을 보여주며, '모두의 창업' 프로그램이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인재들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이 프로젝트는 창업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 다양한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창업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창업 생태계의 다양성을 확보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 관계자는 "모두의 창업과 지역창업 페스티벌이 비수도권 창업자들에게 혁신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는 지역 창업 환경을 개선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을 확보하려는 중기부의 확고한 의지를 반영한다.
▲ 비수도권 혁신 기회 및 향후 전망
이번 '지역창업 페스티벌'은 비수도권 창업자들에게 새로운 혁신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역 특화 산업과 연계된 행사들은 각 지역의 강점을 극대화하고, 바이오 및 피지컬 AI와 같은 미래 성장 동력 분야의 창업을 촉진할 수 있다. 또한,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와의 연계를 통해 잠재력 있는 청년 창업가들을 발굴하고 육성함으로써, 장기적으로 지역의 자생적인 창업 생태계를 더욱 견고하게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노력은 지역 균형 발전이라는 국가적 목표 달성에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중소벤처기업부의 지속적인 지원 약속은 이러한 긍정적인 파급 효과를 더욱 확대할 중요한 요소로 작용할 것이며, 향후 지역 창업 생태계의 질적, 양적 성장을 견인할 동력이 될 것으로 분석된다. 궁극적으로 이 페스티벌은 지역 기반 혁신을 촉진하고, 전국적인 창업 열기를 확산하여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핵심적인 정책 수단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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