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가 영화의전당 일원에서 '부산 어린이날 큰잔치'를 개최한다. 부산시, 부산교육청, 부산일보사, 영화의전당이 공동 주최하며, 어린이가 비밀 요원이 되는 약 20종의 체험과 공연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도심 속 특별한 경험을 통해 가족 단위 방문객의 참여가 기대된다.
부산시가 어린이들을 위한 대규모 축제인 '부산 어린이날 큰잔치'를 영화의전당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고,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단순한 관람을 넘어 능동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다양한 프로그램 구성이 특징이다. 행사는 부산시를 비롯해 부산교육청, 부산일보사, 영화의전당 등 여러 기관이 공동으로 주최하여 지역 사회의 협력과 지원 아래 진행된다.
▲ 부산시
이번 축제는 '작전명: 어린이의 웃음에너지를 채워라'라는 표어 아래 어린이가 직접 비밀 요원이 되어 미션을 수행하는 독특한 콘셉트로 운영된다. 이는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모험심을 자극하며, 주체적인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야외광장에서는 레이저 서바이벌, 요원 순발력 테스트, 비밀 요원 스탬프 투어, 체력 단련실 등 신체 활동과 도전을 요구하는 프로그램들이 마련되어 어린이들의 에너지를 발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이색직업 체험전을 통해 미래 직업에 대한 탐색의 기회도 가질 수 있다.
▲ 어린이 행복 도시 비전 구체화
주 무대에서는 인기 크리에이터 라이브쇼, 랜덤 플레이 댄스 with 맘바, 매직 버블쇼, 꿈의 복면가왕 등 다채로운 공연들이 펼쳐져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인기 크리에이터와의 만남은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어린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물건 선정부터 판매까지 어린이가 직접 참여하여 운영하는 '리틀맘바마켓'은 경제 관념을 배우고 자립심을 키울 수 있는 교육적인 의미를 지닌다. 인기 애니메이션 '브레드이발소' 대표 캐릭터가 함께하는 음악 공연 역시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문화 콘텐츠를 제공하여 행사의 풍성함을 더한다.
▲ 비밀 요원 콘셉트
박설연 부산시 여성가족국장은 "아이들이 행복한 도시 부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히며 이번 행사가 어린이들의 행복 증진에 기여할 것이라는 의지를 표명했다. 이번 '부산 어린이날 큰잔치'는 단순히 하루 즐기는 행사를 넘어, 지역 사회가 어린이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을 위해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 다양한 주최 기관의 협력과 어린이 중심의 프로그램 구성은 향후 부산시가 추진할 가족 친화 정책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이러한 노력은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며, 부산을 대표하는 가족 문화 축제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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