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인 28일 전국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경기 북동부와 강원도에 5mm 안팎의 비가 내린다. 강원 남부 산지와 충청권 내륙 등에는 대기 건조 특보가 발효되어 화재 위험이 높은 상태를 유지한다. 낮 최고 기온은 13도에서 24도 분포로 평년 수준과 비슷하거나 다소 낮다.
2026년 4월 28일, 전국은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이며 일부 지역에서는 국지적인 비 소식이 예보되었다. 오전에는 경기 북동부 지역에 5mm 미만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며, 오후부터 저녁까지는 강원도에 5mm 안팎의 비가 이어질 전망이다. 또한, 오전 중 중부지방과 제주도, 늦은 밤부터는 강원 산지와 동해안에 0.1mm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 이러한 강수량은 대기 중 건조함을 해소하기에는 부족한 수준으로 평가된다.
▲ 28일 전국 흐린 날씨와 국지성 강수
현재 전국적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특히 강원 남부 산지, 충청권 내륙, 전북 북부, 경북권을 중심으로는 건조특보가 발효되어 있다. 이러한 건조한 대기 상태는 작은 불씨도 큰 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성을 내포한다. 산림청과 소방 당국은 건조특보가 발효된 지역을 중심으로 산불 등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야외 활동 시에는 인화 물질 소지를 삼가고, 논밭 소각 행위는 절대 금지해야 한다.
▲ 대기 건조 특보 발효 지역 및 화재 위험
이날 낮 기온은 전국적으로 13도에서 24도 사이의 분포를 보이며, 이는 평년 기온인 19도에서 23도와 비교했을 때 비슷하거나 약간 낮은 수준이다. 오전 5시 기준으로 서울 11.8도, 인천 11.1도, 수원 10.0도, 춘천 11.7도, 강릉 11.3도, 청주 13.7도, 대전 13.9도, 전주 12.3도, 광주 14.5도, 제주 17.5도, 대구 12.8도, 부산 15.1도, 울산 12.7도, 창원 14.6도 등 주요 도시별 기온이 관측되었다. 일교차가 크게 나타나는 만큼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좋음'에서 '보통' 수준을 유지하여 대기 질은 비교적 양호할 것으로 예상된다. 해상 날씨는 동해 앞바다에서 0.5m에서 2.5m, 서해와 남해 앞바다에서 0.5m에서 1.5m의 파고가 일겠다. 안쪽 먼바다의 경우 동해는 0.5m에서 2.5m, 서해와 남해는 0.5m에서 2.0m로 예상되어 항해 및 조업 선박은 기상 정보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특히 동해상에서는 비교적 높은 파고가 예상되므로 해상 안전에 각별한 경각심이 요구된다. 기상청은 최신 예보를 지속적으로 확인할 것을 권고한다.
▲ 전국 기온 분포와 해상 날씨 전망
이번 흐린 날씨와 국지성 비는 전국적인 건조한 대기 상태를 완전히 해소하기 어렵다. 특히 건조특보가 발효된 지역을 중심으로 화재 위험은 지속적으로 높을 것으로 분석된다. 기온은 평년 수준을 유지하며 큰 폭의 변화는 없을 것으로 보이지만, 지역별 일교차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 전반적인 대기질은 양호하나, 건조함으로 인한 생활 속 주의는 계속될 전망이다. 해상 활동을 계획 중인 경우, 높은 파고에 대한 대비와 함께 최신 기상 정보를 수시로 확인하여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한다. 이러한 기상 상황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주의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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