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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차세대융합기술 기반 청년 창업 20개팀 육성…11년차 지원 강화

윤근일 기자
경기도, 차세대융합기술 기반 청년 창업 20개팀 육성…11년차 지원 강화
©연합뉴스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 '2026 경기도 대학생 융합기술 창업지원' 사업을 시작했다. 20개 창업팀에 최대 3천만원 지원금과 전문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도내 대학생의 창업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다. 이 사업은 올해로 11년째 지속되고 있다.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 '2026 경기도 대학생 융합기술 창업지원' 입학식을 개최하며 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이번 지원 사업은 경기도 내 대학생들의 창업 꿈을 실현하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둔다. 특히 융합기술 분야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들이 실제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입학식은 사업에 참여하는 예비 창업가들에게 공식적인 출발을 알리고, 앞으로의 성장 과정을 격려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이는 경기도가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청년 혁신가 양성에 꾸준히 투자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이다.

▲ 청년 창업 생태계 활성화 박차

경기도는 청년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목표로 이 사업을 11년째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총 20개의 창업팀을 선발하여 지원에 나선다. 각 팀에는 최대 3천만원의 사업화 지원금이 지급되며, 창업 공간 입주 자격이 부여되어 안정적인 연구 및 개발 환경을 조성한다. 단순한 자금 지원을 넘어, 전문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 동시에 운영된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 프로그램에는 멘토링, 코어덱 제작 지원, 융합기술 캠프, 데모데이 등 창업 역량 강화를 위한 다채로운 과정이 포함된다. 이러한 통합적인 지원은 초기 스타트업이 겪는 자금, 공간, 전문성 부족 문제를 해결하며 성공적인 시장 진입을 돕는 데 기여한다.

▲ 11년차 사업

김연상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원장은 이번 사업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대학생들에게 창업의 꿈을 현실로 만들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청년 스타트업이 성공적으로 사업화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이러한 지원은 단순히 개별 창업팀의 성공을 넘어, 경기도의 미래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융합기술 분야는 인공지능, 빅데이터, 바이오 등 첨단 기술이 융합되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영역으로, 미래 경제의 핵심 동력으로 평가받고 있다.

▲ 20개팀에 최대 3천만원 지원

경기도와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은 이 사업을 통해 청년들이 주도하는 혁신적인 스타트업을 지속적으로 육성하여 미래 사회의 변화를 이끌어갈 계획이다. 11년이라는 오랜 기간 동안 쌓아온 노하우와 인프라를 바탕으로, 선발된 20개 팀이 혁신적인 기술과 아이디어를 실제 시장에서 구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전략적인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이는 경기도가 추구하는 지속 가능한 성장 모델의 일환으로, 청년 인재의 지역 유출을 막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된다. 궁극적으로 이 프로그램은 한국의 융합기술 산업 발전과 글로벌 경쟁력 확보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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