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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어업용 기자재 이동수리소 5월 가동

이성경 기자
울산시, 어업용 기자재 이동수리소 5월 가동
©연합뉴스

 

울산시가 어업인들의 안전한 조업 환경 조성과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해 찾아가는 어업용 기자재 이동수리소를 운영한다. 다음 달부터 10톤 미만 연안어선 722척을 대상으로, 총 6천2백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주요 장비 점검 및 소규모 부품 무상 교체를 지원한다. 이는 조업 중 발생할 수 있는 기자재 고장을 사전에 예방하는 데 중점을 둔다.

울산시가 어촌 지역 어업인들의 조업 안전을 강화하고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한 선제적 조치로 '어업용 기자재 이동수리소'를 운영한다. 이 수리소는 어선이 정박해 있는 곳을 직접 방문하여 기자재 점검 및 수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혁신적인 방식으로, 어업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으로 평가받는다. 시는 이 사업에 총 6천2백만원의 예산을 투입하며,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이로써 어업인들은 조업 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잠재적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갑작스러운 고장으로 인한 조업 중단 및 경제적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어업용 기자재 이동수리소 도입 배경

이번 이동수리소 운영은 조업 중 발생할 수 있는 기자재 고장을 사전에 점검하여 어업인의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데 주된 목적이 있다. 특히 해상에서 발생하는 기기 고장은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심각한 문제로, 정기적인 점검과 신속한 정비의 중요성이 강조되어 왔다. 울산시는 이러한 배경에서 어업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어업인들이 안전하게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해왔다. 이동수리소는 육상 정비소 접근이 어려운 도서 및 오지 어촌 지역 어업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이 프로그램은 2026년 4월 29일 송고된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5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점검 대상은 10톤 미만의 연안어선 총 722척으로, 울산 지역 내 상당수의 소규모 어선이 혜택을 받을 예정이다. 점검 항목은 어선의 핵심 동력원인 선외기와 디젤 엔진을 비롯하여, 항해 및 통신에 필수적인 무전기, 레이더, GPS 등 주요 장비 전반을 아우른다. 이처럼 광범위한 점검을 통해 어선의 종합적인 상태를 진단하고, 잠재적인 고장 요인을 조기에 발견하여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된다. 이는 단순한 수리를 넘어 어선 전체의 운항 안정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다.

▲ 연안어선 722척 대상 상세 점검

점검 결과 부품 교체가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 1인당 1회에 한해 20만원 이하의 소규모 부품을 무상으로 교체 받을 수 있다. 이 지원은 어업인들이 부담 없이 필요한 수리를 받을 수 있도록 돕는 실질적인 혜택이다. 고가의 부품은 아니지만, 조업에 필수적인 작은 부품의 고장이라도 방치될 경우 더 큰 사고나 장비 손상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고려할 때, 이러한 무상 교체 서비스는 어업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임과 동시에 조업 안전을 강화하는 데 매우 효과적이다. 이는 어업인들이 정비 비용 때문에 필요한 수리를 미루는 사례를 방지할 수 있다. 시는 이 사업을 통해 어업인들이 안정적으로 조업을 이어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 어업인 안전 및 경제적 파급 효과

시 관계자는 "안전한 조업 활동을 위해서는 정기적인 점검과 정비가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이동수리소 운영으로 사고 예방과 함께 어업인의 수리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처럼 울산시의 이동수리소는 어업인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기여할 뿐만 아니라, 어업 활동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중요한 정책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장기적으로는 어업 생산성 향상과 어촌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시는 이번 이동수리소 운영을 통해 어업인들이 보다 안심하고 조업에 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어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지속적으로 노력할 방침이다. 이러한 찾아가는 서비스는 어업인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시정 운영에 대한 신뢰를 구축하는 데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앞으로도 울산시는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어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을 발굴하고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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