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중소벤처기업부와 동반성장위원회가 133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중소기업 상생협력 노력을 종합 평가한 결과이다. 캠코는 혁신 사업과 청년 창업 종합 지원으로 긍정적 평가를 이끌어냈다.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2025년도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며, 공공 부문의 상생협력 선도 기관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동반성장위원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 평가는 국내 총 133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을 위한 노력과 그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이다. 캠코는 꾸준한 노력과 혁신적인 사업 추진을 통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 이행 모범 사례를 제시했다는 분석이다. 특히, 정부 정책 방향과 대내외 환경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여 동반성장 비전과 전략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는 데 주력했다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캠코는 지난해 정부 정책 기조와 급변하는 대내외 경제 환경을 면밀히 분석하여 동반성장 비전과 전략을 새롭게 정비했다. 이러한 전략 재정비는 단순한 문서상의 변화를 넘어, 실제 사업 추진의 방향성을 결정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되었다. 캠코가 수립한 3대 목표는 '중소기업 미래도약', '지역경제 활력 제고', '공정사회 혁신선도'로, 이 목표들을 중심으로 다각적인 상생협력 사업을 추진해왔다. 이는 중소기업의 성장 잠재력을 극대화하고, 지역 사회의 경제적 활력을 불어넣으며, 나아가 사회 전체의 공정성을 제고하는 데 기여하겠다는 캠코의 강력한 의지를 반영한다. 특히, 중소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기술 개발 지원, 판로 확대 지원 등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 캠코의 상생협력 전략과 3대 목표
캠코는 이러한 전략적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여러 혁신적인 상생협력 사업을 추진해왔다. 대표적인 성과 중 하나는 민간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수주한 '베트남 부실채권(NPL) 거래 온라인 플랫폼 고도화 사업'이다. 이 사업은 국내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의 해외 동반 진출 성공 모델을 제시하며, 국내 기업의 국제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베트남의 금융 시장 현대화에 일조하는 동시에, 국내 기업들에게 새로운 해외 시장 개척의 기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는 단순히 단기적인 성과에 그치지 않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한국 기업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하는 프로젝트로 해석된다.
또 다른 주목할 만한 성과는 청년 창업 지원 패러다임의 전환이다. 캠코는 기존의 '창업 공간 제공' 중심의 지원 방식에서 벗어나, '청년 창업 종합 지원 체계'를 구축하여 청년 창업가들에게 보다 포괄적이고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이는 창업 초기 단계의 공간 지원을 넘어, 사업 아이디어 구체화, 멘토링, 투자 유치 연계, 판로 개척 등 창업의 전 과정에 걸친 맞춤형 지원을 의미한다. 이러한 종합 지원 체계는 청년 창업가들이 직면하는 다양한 어려움을 해소하고, 성공적인 사업 안착을 돕는 데 크게 기여했다. 청년 일자리 창출과 혁신 경제 활성화라는 국가적 목표 달성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 베트남 NPL 사업 및 청년 창업 지원 성과
캠코는 2026년 4월 16일 개최된 '2026년 국가산업대상' 시상식에서도 '동반성장' 부문 대상을 2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는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에서의 최우수 선정과 더불어, 캠코의 상생협력 노력이 대외적으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음을 입증하는 중요한 지표이다. 2년 연속 대상 수상은 캠코가 일회성 성과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동반성장 문화를 확산하고 실천해왔음을 보여주는 결과이다. 이러한 수상 실적은 캠코 내부적으로는 임직원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외부적으로는 이해관계자들에게 신뢰를 더하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캠코의 2년 연속 최우수 기관 선정과 국가산업대상 수상은 공공기관이 단순한 관리 감독을 넘어, 적극적인 상생협력 주체로서 경제 활성화와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이다. 앞으로도 캠코는 중소기업과 청년 창업가들을 위한 지원을 더욱 강화하고, 민간 부문과의 협력을 확대하여 지속 가능한 동반성장 모델을 구축하는 데 선도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디지털 전환 시대에 발맞춰 온라인 플랫폼 활용도를 높이고,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하며, 공공기관의 혁신적인 상생협력 방안을 모색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노력은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는 물론, 국가 경제 전반의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데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다.
▲ 지속 가능한 동반성장 모델 구축 전망
캠코의 이러한 성과는 다른 공공기관들에게도 긍정적인 자극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공공기관들이 각자의 특성과 역량을 활용하여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을 확대하고,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데 적극적으로 나설 필요가 있다는 인식이 확산될 수 있다. 궁극적으로는 이러한 공공 부문의 노력이 민간 부문과의 시너지를 창출하여 건강한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경제 전반의 활력을 불어넣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캠코는 앞으로도 상생협력 활동의 범위와 깊이를 더하며,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는 데 전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82892.jpg?aspect_ratio=288:168&crop_gravity=northwest&width=28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