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용인시, 50개 기업 참여 대규모 일자리박람회 개최 | 지역 고용 시장 활력 기대

정휘 기자
용인시, 50개 기업 참여 대규모 일자리박람회 개최 | 지역 고용 시장 활력 기대
©연합뉴스

 

경기 용인시가 대규모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 50개 주요 기업이 참가하여 구직자들에게 폭넓은 취업 기회를 제공한다. 이력서 사진 촬영, 퍼스널컬러 진단 등 부대 행사를 통해 실질적인 구직 활동을 지원한다. 이번 박람회는 지역 경제 활성화 및 고용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 용인시가 오는 13일 미르스타디움에서 올해 상반기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지역 내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에는 우수 인재를 확보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되었다. 용인시가 주최하고 용인시일자리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며, 구직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 용인시 상반기 일자리박람회 개최 현황

이번 일자리박람회에는 에버랜드, 빛샘전자, 쿠팡, 주안이엔지, 미성기업, 경남여객 등 총 50개사가 구인에 나선다. 이들 기업은 다양한 업종과 직무에서 인력을 채용할 예정이며, 이는 구직자들에게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대기업부터 중소기업까지 다양한 규모의 기업들이 참여하여, 구직자들은 자신의 경력과 역량에 맞는 일자리를 탐색할 기회를 얻게 된다. 참가 기업 목록은 용인시일자리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박람회 현장에서는 구직자들의 성공적인 취업을 돕기 위한 다채로운 부대 행사도 마련된다. 이력서용 사진 촬영 부스에서는 전문 사진사가 구직자들의 이력서에 활용할 증명사진을 촬영해주며, 퍼스널컬러 진단을 통해 개인의 이미지에 맞는 스타일링 조언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면접 메이크업 서비스는 구직자들이 면접에서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지원하며, 진로성향 검사와 지문 인적성 검사는 구직자들이 자신의 적성과 강점을 파악하여 보다 효과적인 진로 설정을 돕는다. 이러한 프로그램들은 단순한 채용 정보를 넘어 구직자 개개인의 역량 강화와 맞춤형 취업 준비를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둔다.

▲ 50개 구인 기업 및 취업 지원 프로그램

용인시의 이번 일자리박람회는 지역 고용 시장에 긍정적인 파급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50개 기업의 참여는 상당수의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으며, 이는 지역 내 실업률 감소에 기여할 수 있다. 특히 팬데믹 이후 변화된 고용 환경 속에서 구직자들에게 직접적인 대면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온라인 채용의 한계를 보완하고 실질적인 매칭률을 높일 수 있을 것이다. 기업 입장에서는 대규모 구직자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어 효율적인 인재 채용이 가능하다.

박람회를 통해 지역 기업들은 필요한 인력을 확보하고, 이는 곧 생산성 향상과 지역 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형성할 수 있다. 구직자들은 여러 기업의 채용 담당자와 직접 소통하며 기업 문화와 직무에 대한 심층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이는 단순히 이력서를 제출하는 것을 넘어 보다 전략적인 구직 활동을 가능하게 한다. 용인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경제의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들의 안정적인 생활 기반을 마련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 지역 고용 시장 활성화 기대 효과

이번 상반기 일자리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는 향후 용인시의 고용 정책 방향에도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시는 이번 박람회 결과를 바탕으로 지역 산업 특성과 구직자 수요를 분석하여, 맞춤형 일자리 지원 프로그램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특정 산업군이나 취약계층을 위한 특화된 박람회 개최 가능성도 열려 있으며, 지속적인 기업 유치와 일자리 연계 노력은 용인시가 자족도시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는 데 기여할 것이다.

장기적으로 볼 때, 용인시의 적극적인 일자리 정책은 인구 유입과 지역 경제 성장을 촉진하는 핵심 동력이 될 수 있다. 양질의 일자리가 풍부한 도시는 청년층의 정착을 유도하고, 이는 다시 소비 증가와 지역 상권 활성화로 이어지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용인시일자리센터는 박람회 이후에도 참가 기업과 구직자 간의 사후 매칭을 지원하고, 상시 취업 상담 및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속적인 고용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러한 노력들이 결합되어 용인 지역의 고용 시장은 더욱 견고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용인시#50개#기업#참여#대규모
용인시, 50개 기업 참여 대규모 일자리박람회 개최 | 지역 고용 시장 활력 기대 : 경제 : 재경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