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AI재단이 시민들의 인공지능 접근성 강화를 위해 서울AI스마트시티센터의 토요일 운영을 시작했다. 가족, 소상공인, 직장인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AI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한다. 이번 확장은 AI 기술의 일상화 속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전망이다.
서울AI재단이 시민들의 인공지능(AI) 역량 강화를 목표로 서울AI스마트시티센터의 토요일 운영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는 시민 누구나 AI 기술을 쉽게 배우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조치이다. 상암에 위치한 서울AI스마트시티센터는 이제 주말에도 문을 열어 가족 단위 시민부터 소상공인, 직장인, 취업준비생, 청소년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대상을 아우르는 맞춤형 AI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2026년 05월 01일부터 시작된 이번 주말 운영은 AI 기술의 대중화를 촉진하고, 시민들이 급변하는 AI 시대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센터는 단순 교육을 넘어 AI 관련 다양한 정보와 경험을 제공하는 공공 허브 역할을 수행한다.
▲ 서울AI스마트시티센터 주말 개방
올해 서울AI스마트시티센터에서 운영되는 프로그램은 생성형 AI 활용 실습, 가족 참여형 체험, 청소년 사고력 교육, 그리고 AI 오픈 포럼 등 다채로운 구성이 특징이다. 특히 가족 단위 참가자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지니봇과 놀자'가 마련되어 카드 코딩을 통해 컴퓨팅 사고력을 키울 수 있으며, '북적북적 우리 가족 AI 동화'는 AI 기술을 활용하여 가족만의 동화를 창작하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소상공인, 직장인, 취업준비생을 위해서는 생성형 AI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 및 마케팅 실습 과정인 'AI 콘텐츠 제작 실전 클래스'가 개설되어 실질적인 비즈니스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춘다. 청소년을 위한 'AI 사고력 프로그램'과 학부모 대상의 'AI 시대 자녀 교육' 강의는 미래 세대의 AI 리터러시 함양과 부모들의 이해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모든 주말 프로그램은 서울 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전용 신청 화면을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
▲ 시민 참여 확대
신설된 AI 오픈 포럼은 AI 시대의 다양한 핵심 주제들을 심층적으로 다루며 전문가와 시민 간의 소통을 이끌어낸다. 로봇 윤리, 비전공자의 AI 창업 도전, AI 시대 교육 변화 등 사회 전반에 걸친 AI의 영향을 논의하는 장이 될 것이다. 이러한 포럼은 시민들이 AI 기술의 발전 방향과 사회적 함의를 이해하고, 능동적으로 미래를 준비하는 데 필요한 통찰력을 제공한다. 서울AI재단의 김만기 이사장은 "더 많은 시민이 AI에 가깝게 다가갈 수 있도록 토요일 교육을 기획했다"며, "서울의 공공 공간에서 시민들이 AI 기술 변화를 체험하고 AI 일상화 속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AI 기술이 특정 전문가 집단의 전유물이 아닌, 모든 시민의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들도록 하겠다는 재단의 강력한 의지를 보여준다.
▲ 맞춤형 AI 교육 프로그램 세분화
서울AI스마트시티센터는 국내 시민 교육의 장을 넘어 해외 주요 인사들이 서울의 AI 정책과 도시 혁신 사례를 살펴보기 위해 찾는 국제 교류 공간으로도 활발히 활용되고 있다. 이는 서울시가 AI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주말 운영 확대는 이러한 국제적인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고, 서울이 글로벌 AI 혁신 허브로 자리매김하는 데 기여할 것이다. 시민 대상의 폭넓은 AI 교육과 체험 기회 제공은 단순히 개인의 역량을 높이는 것을 넘어, 도시 전체의 AI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래 사회의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전략적 움직임으로 해석된다. 서울AI재단의 이러한 노력은 AI 기술이 가져올 긍정적인 변화를 시민과 함께 만들어나가려는 서울시의 비전을 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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