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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영덕고속도로 5중 추돌, 1명 사망 6명 부상…70분 통제

이겨례 기자
서산영덕고속도로 5중 추돌, 1명 사망 6명 부상…70분 통제
©연합뉴스

 

경북 상주 서산영덕고속도로에서 차량 5대가 연쇄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1명이 숨지고 6명이 부상하여 병원 치료를 받았다. 고속도로 청주방향 통행은 약 70분간 전면 통제되었다.

2026년 5월 1일 오후 9시 50분경 경북 상주시 내서면 서산영덕고속도로에서 다중 추돌 사고가 발생하여 인명 피해와 교통 혼란을 야기했다. 청주방향 1차로에서 승용차 한 대가 앞서가던 승용차를 들이받았으며, 뒤따르던 차량들이 연쇄적으로 추돌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고속도로순찰대는 현장 조사 결과 차량 5대가량 연루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이 사고로 1명이 사망하고 6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를 받고 있다.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와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 사고 발생 경위 및 초기 인명 피해

사고는 청주방향 1차로에서 발생한 초기 추돌 이후 뒤따르던 차량들이 미처 속도를 줄이지 못하고 연쇄적으로 부딪히면서 확대된 것으로 보인다. 고속도로순찰대와 한국도로공사는 사고 발생 직후 현장에 출동하여 수습 작업을 진행했다. 다수의 차량이 얽히면서 사고 현장은 아수라장이 되었고, 구조 및 견인 작업이 긴급하게 이루어졌다. 5대 이상의 차량이 얽힌 복잡한 사고인 만큼, 현장 감식과 블랙박스 분석 등을 통해 사고의 정확한 원인과 각 차량의 과실 여부를 면밀히 파악해야 할 필요성이 제기된다. 이는 향후 유사 사고 예방을 위한 중요한 자료가 될 것이다.

▲ 고속도로 통행 마비와 재개

이번 다중 추돌 사고의 여파로 서산영덕고속도로 청주방향의 도로 통행이 약 1시간 10분가량 전면 통제되었다. 이는 사고 현장 수습과 부상자 이송, 차량 견인 작업을 위한 불가피한 조치였다. 통제 시간 동안 청주방향 차로에서는 약 2km에 달하는 심각한 정체가 빚어져 많은 운전자가 불편을 겪었다. 특히 야간 시간대에 발생한 사고로 인해 운전자들의 시야 확보가 어려웠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고속도로 통행은 오후 11시경부터 점진적으로 재개되었으나, 사고 여파로 인한 잔여 정체는 한동안 지속되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고속도로 마비 사태는 물류 이동과 시민들의 이동권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다.

▲ 경찰 및 도로공사

현재 경찰과 한국도로공사는 사고 경위와 정확한 피해 규모를 파악하기 위한 합동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고 현장 주변의 폐쇄회로(CCTV) 영상 분석과 사고 차량 운전자 및 목격자 진술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야간 고속도로 사고의 특성을 고려하여, 과속, 안전거리 미확보, 졸음운전 등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조사를 벌이고 있다. 이번 조사를 통해 사고의 근본적인 원인을 밝혀내고, 재발 방지를 위한 구체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고속도로 안전 시스템 강화, 운전자 안전 교육 확대, 그리고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 체계 구축 등 다각적인 노력이 요구된다. 고속도로에서의 다중 추돌 사고는 대형 인명 피해와 심각한 교통 혼란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와 안전 운전 습관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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