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성남시가 오는 5일 시청 광장에서 '어린이날 큰 잔치'를 개최한다. 시는 4개 구역에 걸쳐 체험, 공연, 먹거리 등 총 87개의 놀이 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시민들의 건전한 여가 활동을 지원한다. 이는 아동의 건강한 성장 환경을 조성하려는 시의 정책적 의지를 반영한다.
성남시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시청 광장에서 대규모 '어린이날 큰 잔치'를 연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특히 아동의 전인적 발달을 도모하는 데 중점을 둔다. 시청 광장은 4개 구역으로 나뉘어 총 87개의 놀이 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이는 지난 2026년 어린이날 행사의 주요 특징이다.
행사에서는 유아 로봇 코딩, 드론 조정, AI 캐릭터 만들기, 블록 놀이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이 다수 마련된다. 또한 가상현실(VR) 역사 체험, 소방차·경찰차 체험과 같이 교육적 가치와 흥미를 동시에 제공하는 활동도 포함된다. 이러한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은 어린이들의 창의력과 탐구심을 자극하는 데 기여한다.
실내 공간인 시청 온누리실(600석)에서는 오전 11시에 강솔빈 과학 커뮤니케이터가 과학과 마술을 융합한 특별 공연을 선보인다. 이 공연은 어린이들에게 과학적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며, 학습과 엔터테인먼트의 조화를 추구한다. 온누리실 공연은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성남시의 대규모 어린이날 행사는 공공 서비스의 효율적 제공과 시민 복지 증진이라는 시정 목표와 부합한다. 특히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건전한 여가 문화를 조성하고, 미래 세대인 어린이들에게 긍정적인 경험을 선사하는 데 주력한다. 이러한 공공 행사는 지역 사회의 활력을 높이고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는 순기능을 가진다.
전문가들은 "대규모 공공 행사가 시민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특히 어린이들에게는 새로운 경험을 통해 사회성을 발달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평가한다. 이처럼 시는 체계적인 기획을 통해 시민 참여를 유도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간접적으로 기여하는 방안을 모색한다. 행사가 성공적으로 운영될 경우, 시의 공공 서비스 역량 또한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
다만, 대규모 인파가 집중되는 행사의 특성상 안전 관리와 혼잡 완화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많은 시민이 한꺼번에 몰릴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잠재적 불편 사항에 대한 대비책 마련이 중요하다. 시는 이러한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철저한 사전 준비와 현장 운영에 만전을 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성남시는 이번 어린이날 행사를 통해 시민들에게 행복한 추억을 선사하고, 아동 친화 도시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시는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지원할 방침이다. 이는 미래 사회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하려는 시의 장기적인 비전을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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