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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B 등 3개 기관, 대국민 안전보건 공모전 개시…산재 예방 협력 강화

이성경 기자
SKB 등 3개 기관, 대국민 안전보건 공모전 개시…산재 예방 협력 강화
©연합뉴스

 

SK브로드밴드가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와 협력하여 '대국민 안전보건 문화확산 공모전'을 진행한다. 오는 5월 4일부터 29일까지 접수하며, 일터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의식 제고를 목표로 시민 참여를 유도한다. 해당 공모전은 민관 협력을 통한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SK브로드밴드(SKB)가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와 손잡고 시민참여형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대국민 안전보건 문화확산 공모전'을 개시한다. 이 협력은 고용노동부의 산재예방 슬로건인 '내 일터 안전하게, 내일 더 행복하게'를 주제로 하며, 일터 안전사고 예방과 일상 속 안전 실천 사례 발굴에 중점을 둔다. 민관 협력을 통해 사회 전반의 안전의식 제고를 도모하는 것이다.

이번 공모전은 5월 4일부터 29일까지 약 4주간 진행된다. 참여 대상은 전 국민이며, 일터 안전사고 예방, 일상 속 안전 실천 사례, 그리고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창의적 아이디어를 담은 작품을 접수한다.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출품작을 기대한다.

공모는 초·중·고 학생 부문과 성인 부문으로 구분하여 운영된다. 학생 부문은 포스터 형식으로 창의적 시각을 통해 안전의 가치를 표현하는 데 주안점을 두며, 성인 부문은 사진 또는 일러스트를 활용하여 현장 경험을 반영한 실질적 메시지 확산에 집중한다. 성인 부문에서는 인공지능(AI) 활용 작품도 허용한다.

총 12점의 수상작을 선정하여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등 상장과 함께 태블릿PC, 노트북, 호텔 식사권 등 다양한 부상을 수여한다. 선정된 작품들은 향후 교육 자료 및 전시 등 안전문화 확산 활동에 적극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는 공모전의 실질적인 사회적 기여도를 높이는 방안이다.

시상식은 7월 23일 서울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되는 산업안전보건의 달 기념식과 연계하여 진행될 예정이다. 성진수 SK브로드밴드 최고안전보건책임자(CSPO)는 "이번 공모전은 시민 누구나 참여하여 안전의 가치를 공유하는 중요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안전문화 확산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세부 내용은 행정안전부 '소통24'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일각에서는 이러한 문화확산 캠페인이 실제 산업 현장의 안전 개선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보다 근본적인 제도적 보완과 기업의 투자 확대가 병행되어야 한다는 지적도 제기한다. 안전 문화 정착은 중요하나, 형식적 참여에 그치지 않도록 실효성 있는 후속 조치가 뒤따라야 한다는 것이다. 단순히 의식 제고를 넘어 현장 개선을 위한 노력도 요구된다.

SK브로드밴드와 협력 기관들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시민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사회 전반에 걸쳐 안전을 중시하는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한다. 향후 이러한 민관 협력 모델이 다른 분야로도 확대되어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가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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