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진 성남시장이 2026년 지방선거 재선 도전을 공식 선언하며 '희망 성남' 완성을 목표로 제시하였다. 그는 재개발·재건축 10조 기금 조성, 순환철도 신설, 신생아부터 청년까지 종잣돈 기금운용 등 3대 핵심 공약을 발표하였다. 신 시장은 과거의 부정과 부패로 회귀하지 않고 성남의 미래 가치를 지키겠다고 강조하였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4일 성남시청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다가오는 지방선거 재선 출마를 공식화하였다. 그는 지난 임기 동안 시민들과 함께 이룬 변화와 성과를 바탕으로 더욱 신속하고 바른 '희망 성남'을 완성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번 재선 도전 선언은 성남시의 향후 시정 방향을 결정할 중대한 전환점으로 평가된다.
신 시장은 현재 성남시가 "부정과 부패로 얼룩진 과거로 되돌아가냐는 중요한 전환점에 서 있다"고 진단하였다. 그는 성남시의 미래 가치를 확고히 수호하기 위해 시민들의 선택을 다시 한번 받고자 한다며, 시정의 연속성과 안정적인 발전을 강조하였다. 이러한 발언은 과거 성남시의 특정 시기를 겨냥한 것으로 해석된다.
그는 핵심 공약으로 재개발·재건축 사업을 위한 10조 원 규모의 기금 조성을 제시하였다. 이 기금은 노후 주거 환경 개선과 도시 재정비를 가속화하여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성남시의 고질적인 주택 문제 해결에 대한 의지를 명확히 드러내는 대목이다.
또한 신 시장은 순환철도 신설을 통해 '내 집 앞 철도역 완성'이라는 비전을 제시하였다. 이는 성남시 전역의 교통 인프라를 혁신적으로 개선하고 시민들의 이동 편의성을 극대화하려는 목표를 담고 있다. 역세권 개발과 연계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한다.
세 번째 핵심 공약은 신생아부터 청년까지 아우르는 종잣돈 기금 운용이다. 이 공약은 생애 주기별 맞춤형 지원을 통해 시민들이 경제적 자립 기반을 마련하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둔다. 특히 저출산 고령화 사회에서 젊은 세대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미래 성장을 위한 동력을 제공하려는 정책적 의지를 반영한다.
한편, 같은 날 김병욱 후보 또한 성남시장 출마를 선언하며 "강한 성남, 경제수도로 만들 것"이라는 비전을 제시하였다. 신상진 시장의 재선 도전과 김병욱 후보의 출마는 다가오는 성남시장 선거가 치열한 경쟁 구도로 전개될 것임을 시사한다. 각 후보는 성남시의 미래 발전을 위한 자신만의 청사진을 제시하며 시민들의 선택을 호소한다.
이번 신상진 시장의 재선 도전 선언과 공약 발표는 성남시의 향후 도시 개발, 교통 체계, 복지 정책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를 촉발할 전망이다. 시민들은 제시된 공약들의 실현 가능성과 지역사회에 미칠 파급 효과를 면밀히 검토하며, 성남시의 미래를 책임질 적임자를 선택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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