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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드림타워, 4월 매출 634억원 기록…외국인 투숙객 비중 77.3% 달성

이성경 기자
제주 드림타워, 4월 매출 634억원 기록…외국인 투숙객 비중 77.3% 달성
©연합뉴스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가 지난 4월 총 634억9천200만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역대 4월 최고 실적을 경신하였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38.9% 급증한 수치이며, 카지노 부문과 호텔 부문의 고른 성장세가 주효하였다. 특히 외국인 투숙객 비중이 77.3%까지 확대되며 실적 개선을 견인하는 양상이다.

롯데관광개발의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는 지난 4월 카지노와 호텔 부문에서 총 634억9천200만원의 매출을 달성하며 견조한 실적 상승세를 시현하였다. 이 수치는 지난 3월 대비 20.6% 증가하였고, 지난해 4월과 비교하면 38.9% 급증한 것으로, 4월 기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는 성과를 보였다.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 전략이 주효하며 리조트 전반의 수익성 개선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카지노 부문인 드림타워 카지노는 지난달 488억4천200만원의 순매출을 올리며 전체 실적을 이끌었다. 이는 올해 3월 대비 20.9%, 작년 4월 대비 48.5% 각각 상승한 수치로, 카지노 이용객 증가세가 매출 증대에 직접적으로 기여하였다. 고객이 게임을 위해 칩으로 바꾼 금액인 테이블 드롭액은 2천53억3천9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7% 늘어났으며, 이용객은 5만8천534명으로 전년 대비 27.9% 급증하며 활황을 보였다.

호텔 부문인 그랜드 하얏트 제주 역시 146억5천만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14.1%, 전월 대비 19.5%의 성장률을 나타냈다. 특히, 호텔 부문의 외국인 투숙객 비중은 지난해 4월 65.7%에서 올해 4월 77.3%로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며, 제주 지역 관광 시장에서 외국인 비중이 확대되는 추세를 명확히 보여준다. 이러한 외국인 방문객의 증가는 복합리조트의 다각적인 수익원 확보에 기여하는 핵심 요인으로 작용한다.

식음(F&B) 매출 또한 34억2천800만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9.6%, 전월 대비 14.5% 상승하는 등 모든 사업 부문에서 고른 성장을 보였다. 롯데관광개발은 이미 4월까지 누적 2천202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36% 가까운 매출 성장세를 시현 중이다. 이는 특정 매출 수준을 넘어서면 이익이 급격히 증가하는 영업레버리지 효과가 올해 더욱 극대화할 것으로 예상되는 배경이다.

그러나 급변하는 글로벌 경제 상황과 국제 정세, 환율 변동성 등 외부 요인은 향후 복합리조트의 안정적인 성장에 잠재적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는 지적도 제기된다. 경쟁 심화와 소비자 선호도 변화 또한 지속적인 시장 모니터링과 유연한 사업 전략을 요구하는 부분이다. 기업은 이러한 외부 환경 변화에 대한 대응책 마련에 만전을 기해야 하는 상황이다.

롯데관광 관계자는 "이미 4월까지 2천202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면서 전년 대비 36% 가까운 매출 성장세를 보이는 만큼 영업레버리지 효과가 올해 더욱 극대화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하였다. 이러한 발언은 현재의 실적 개선 흐름이 연말까지 이어질 것이라는 회사 측의 긍정적 전망을 담고 있다.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의 이번 실적은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와 함께 카지노 및 호텔 부문의 시너지를 통해 달성한 것으로 평가된다. 향후에도 외국인 방문객 증가 추세가 지속될 경우, 리조트의 수익성은 더욱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국내외 경기 변동과 관광 산업 규제 변화 등 불확실성 요인에 대한 지속적인 관찰이 필요하며, 장기적인 관점에서 시장 지배력을 유지하기 위한 전략적 접근이 중요하게 작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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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드림타워, 4월 매출 634억원 기록…외국인 투숙객 비중 77.3% 달성 : 기업/산업 : 재경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