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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중개형 ISA 잔고 4조원 돌파... 절세 혜택 강화된 특판 RP로 자산관리 시장 지배력 확대

정휘 기자
신한투자증권 중개형 ISA 잔고 4조원 돌파... 절세 혜택 강화된 특판 RP로 자산관리 시장 지배력 확대
©연합뉴스

 

신한투자증권의 중개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가 50만좌를 돌파하고 누적 잔고 4조원을 넘어서며 자산관리 시장의 핵심 플랫폼으로 안착하다. 투자자가 직접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중개형 상품의 자율성과 강력한 세제 혜택이 결합하여 자산가들의 자금이 대거 유입된 결과로 분석되다. 회사는 성과 달성을 기념해 연 3.4%의 고금리 특판 RP를 출시하며 신규 고객 확보와 기존 고객 수익률 제고에 박차를 가하다.

신한투자증권의 중개형 ISA 계좌 수가 50만좌를 넘어서고 누적 잔고가 지난 11일 기준 4조원을 돌파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증명하다. 이는 국내 금융 소비자들 사이에서 직접 투자와 절세를 동시에 추구하는 스마트 투자 문화가 정착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지표로 평가받다. 중개형 ISA는 단순한 저축 수단을 넘어 주식과 ETF 등 다양한 위험자산을 편입할 수 있는 능동적 자산관리 도구로 자리매김하다.

중개형 ISA는 가입자가 직접 금융상품을 선택하고 운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존의 일임형이나 신탁형 상품과 확연한 차별점을 지니다. 국내 상장주식은 물론 펀드, ETF, 예·적금 등 광범위한 금융상품을 하나의 계좌에서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유연성을 제공하다. 이러한 구조적 장점은 시장 변화에 민감하게 대응하려는 투자자들에게 최적의 운용 환경을 구축해 주며 자금 유입의 핵심 동력이 되다.

신한투자증권은 이번 50만좌 돌파와 잔고 4조원 달성을 기념하여 '신한 프리미어 중개형 ISA 전용 특판 RP'를 시장에 선보이다. 해당 상품은 세전 연 3.4%의 수익률을 제공하며 총 100억원 한도로 내달 19일까지만 한정적으로 판매될 계획이다. 1인당 최대 매수 한도는 2천만원으로 설정되어 있으며, 한도 소진 시에는 예정된 기간보다 조기에 판매가 종료될 수 있어 투자자들의 빠른 판단이 요구되다.

환매조건부채권인 RP는 금융기관이 일정 기간 후 다시 사는 조건으로 발행하는 채권으로 안정적인 확정 금리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중개형 ISA 계좌 내 유휴 자금을 효율적으로 운용하고자 하는 투자자들에게 이번 특판 RP는 매력적인 단기 운용 수단이 될 전망이다. 신한투자증권은 이를 통해 계좌 내 자금의 질적 성장을 도모하고 고객의 실질적인 투자 수익률을 높이는 데 주력하다.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중개형 ISA는 절세와 직접 투자의 장점을 극대화한 상품으로, 특히 금리 변동성이 큰 시기에 특판 RP와 같은 고금리 상품은 포트폴리오의 안정성을 보강하는 역할을 한다"고 설명하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고수익 확정형 상품이 ISA 계좌의 매력을 한층 높여 자본시장으로의 자금 유입을 가속화할 것으로 내다보다. 자산관리의 효율성을 중시하는 투자자들에게 고금리 RP는 필수적인 선택지로 부상하다.

ISA의 가장 강력한 유인책은 정부가 제공하는 파격적인 세제 혜택에 있으며 이는 장기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 제도적 기반이 되다. 3년 이상의 의무 가입 기간을 충족할 경우 일반형 가입자는 최대 200만원, 서민형 가입자는 400만원까지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비과세 한도를 초과하여 발생한 투자 수익에 대해서도 9.9%의 저율 분리과세가 적용되어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들의 세 부담을 크게 경감시키다.

이러한 세제 구조는 과세 표준을 낮추고자 하는 자산가들에게 실질적인 수익률 상승 효과를 제공하며 자산 배분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다. 특히 배당주 투자나 고수익 채권형 상품을 운용할 때 발생하는 세금을 절감할 수 있어 장기 투자 시 복리 효과를 누리기에 최적화된 구조를 지니다. 신한투자증권은 이러한 제도의 장점을 고객들에게 명확히 전달하며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는 전략을 구사하다.

다만 ISA의 의무 가입 기간인 3년은 투자자의 자금 유동성을 일시적으로 제한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존재하다. 중도 해지 시 그동안 누렸던 세제 혜택이 환수되거나 추징될 수 있으므로 본인의 자금 스케줄을 면밀히 검토한 후 가입해야 한다. 하지만 장기적인 노후 자금 마련이나 목돈 준비라는 관점에서 볼 때 이러한 제약은 오히려 안정적인 자산 축적을 돕는 강제 저축의 순기능으로 작용하기도 하다.

신한투자증권은 향후 디지털 플랫폼인 '신한 SOL증권' 앱을 고도화하여 고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ISA 계좌를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비대면 계좌 개설부터 상품 매수, 수익률 관리까지 이어지는 전 과정을 최적화하여 사용자 경험을 혁신하겠다는 의지를 보이다. 고객지원센터를 통한 전문적인 자산관리 상담 서비스 역시 강화하여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종합 금융 솔루션을 제공하다.

자본시장의 효율성과 법치 기반의 투명한 금융 질서를 강조하는 신한투자증권의 행보는 향후 국내 자산관리 시장의 표준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되다. 중개형 ISA의 확산은 개인 투자자들의 금융 문해력을 높이고 자본시장의 체질을 개선하는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다. 안정적인 수익 구조와 절세 혜택을 결합한 차별화된 상품 경쟁력은 신한투자증권이 자산관리 명가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는 밑거름이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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