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가 김용남 평택을 후보의 부적절한 언행에 대해 공개적인 주의를 당부하며 선거 막판 리스크 관리에 나섰다. 조승래 총괄선대본부장은 네거티브 공세가 득표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점을 명확히 하고, 서울 등 격전지 판세를 보수적으로 진단하며 지지층 결집을 촉구했다.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는 자당 김용남 후보의 발언 논란을 조기에 진화하며 선거 전략의 도덕적 우위 확보를 시도하다. 조승래 총괄본부장은 기자간담회를 통해 후보 개인의 언사가 전체 선거 구도에 미칠 악영향을 경계하며 긍정적 메시지 발신을 강조하다. 당 지도부의 이러한 기류는 선거 막판 중도층 이탈을 막기 위한 전략적 판단으로 풀이되다.
김용남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는 상대 진영 후보의 외상과 관련하여 색깔론을 가미한 조롱 섞인 발언으로 논란의 중심에 서다. 그는 조국 후보의 눈 부근 멍을 두고 파란색이 부러워 얼굴을 시퍼렇게 만든 것이 아니냐는 취지의 주장을 펼치다. 이에 대해 조 본부장은 부적절한 언행은 즉각 시정해야 하며 네거티브는 득표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선을 긋다.
평택을 지역의 야권 후보 단일화는 보수 진영의 결집 양상에 따라 가변적인 시뮬레이션 단계를 거치고 있다. 조 본부장은 조국혁신당 조국 후보 등과의 단일화 가능성에 대해 추이를 면밀히 모니터링 중이라고 밝히다. 이는 보수 후보 간의 단일화가 현실화될 경우에 대비한 당 차원의 대응책 마련 과정의 일환으로 해석되다.
서울시장 선거 판세에 대해 당 지도부는 캠프 측의 낙관론과는 일정한 거리를 두며 극도로 신중한 태도를 견지하다. 정원오 후보 캠프는 오세훈 후보와의 격차가 오차범위 내외에서 우위에 있다고 주장하나 조 본부장은 이를 보수적으로 판단하다. 최악의 시나리오를 대비해야 한다는 위기감이 당 전략의 핵심 기조로 자리 잡다.
정원오 후보 측은 최근 간담회에서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를 상대로 지지율 격차를 3%포인트에서 최대 11%포인트까지 벌렸다고 발표하다. 특히 적극 지지층만 놓고 보면 정 후보가 7~17%포인트 앞서고 있다는 구체적인 수치를 제시하며 승세를 굳히겠다는 의지를 보이다. 그러나 본부는 이러한 수치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지역별 고유 요인을 종합적으로 분석하는 데 집중하다.
부산 북갑 국회의원 선거 역시 보수 후보 간 막판 단일화 여부에 따른 유동성이 선거 막판의 주요 변수로 부상하다. 하정우 후보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신뢰는 견고한 것으로 파악되나 야권은 단일화가 가져올 파괴력을 예의주시하다. 조 본부장은 해당 지역의 판세가 여전히 유동적임을 인정하며 선거 전략의 유연성을 강조하다.
전북지사 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김관영 후보를 향해서는 공당의 질서를 파괴한 인물이라는 강한 비판이 쏟아지다. 조 본부장은 김 후보를 현금살포범으로 규정하며 과거 제명 사유가 본인의 행위에 있음을 상기시키다. 이는 탈당 후 무소속 출마로 자당 후보를 위협하는 행위에 대한 정치적 책임론을 부각하려는 의도로 보이다.
최근 보도된 AI 선거분석 시스템의 광역단체장 압승 예측에 대해 당은 데이터의 취약성을 이유로 공식적인 신뢰를 유보하다. 해당 시스템이 대구와 경북을 제외한 14곳에서 승리한다는 결과를 도출했으나 조 본부장은 이를 초보적 단계로 규정하다. 과학적 분석 시스템의 오류 가능성을 경계하며 현장의 민심을 직접 확인하는 것이 우선이라는 판단이다.
전문가들은 선거 막판에 터져 나오는 후보자들의 설화가 부동층의 표심을 결정짓는 결정적 변수가 될 수 있다고 분석하다. 조 본부장은 "말 한마디, 한마디를 유의해서 하는 게 필요하다"며 당내 기강 해이를 경계하는 강력한 경고 메시지를 전달하다. 공당으로서의 책임감 있는 언행이 선거 승리의 필수 조건임을 소속 후보들에게 명시하다.
조국혁신당은 김용남 후보의 발언을 인간에 대한 예의 문제로 치부하며 당 차원의 강력한 유감을 표명하다. 혁신당은 입장문을 통해 사람이 다쳤을 때 안부를 묻는 것이 당연한 태도이며, 이를 조롱하는 것은 후보의 본심을 드러낸 것이라고 맹비난하다. 이러한 갈등 양상은 야권 내 주도권 싸움으로 번지며 단일화 협상에 새로운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
향후 민주당은 네거티브 공세보다는 정책 중심의 긍정적 메시지를 전면에 내세워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할 방침이다. 격전지에서의 판세 분석을 더욱 정교화하고 보수적 관점에서의 시뮬레이션을 지속하여 예상치 못한 변수를 최소화하다. 6월 3일 지방선거와 재보선 결과는 당의 위기 관리 능력과 후보들의 언행 관리에 따라 판가름 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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