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섬유·패션 산업의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중요한 기회가 다시 찾아왔다. 한국섬유개발연구원은 오늘부터 대구 섬유·패션 기업을 대상으로 '신소재 개발 및 친환경 전환 프로젝트' 참여 기업을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2026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 사업'의 핵심 일환이다. 한국섬유개발연구원은 이 사업을 통해 대구 지역 기업의 기술 고도화를 적극 지원하고, 나아가 제조 경쟁력 강화 및 고부가가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특히, 이번 추가 모집은 대구 섬유·패션 산업의 구조적 변화와 글로벌 시장의 요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전략적 움직임으로 해석된다. 연구원 관계자는 「지역 기업이 친환경 공정 전환과 디지털 제조 혁신을 통해 새 경쟁력을 확보해야 하는 시점」이라고 강조하며, 이번 프로젝트의 시의성과 절실함을 역설했다.
주요 지원 분야는 △첨단산업용 섬유 시제품 개발 및 평가 △LCA(Life Cycle Assessment) 기반 친환경 공정 개선 △친환경 인증 획득 △자동화·지능화 제조공정 전환 등 네 가지다. 이 분야들은 현재 섬유·패션 산업의 핵심 트렌드이자 미래 성장 동력으로 꼽힌다.
구체적으로, 첨단산업용 섬유 개발은 고기능성 및 산업용 섬유 시장 진출을 위한 필수 단계이며, LCA 기반 친환경 공정 개선과 친환경 인증 획득은 강화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규제와 소비자 요구에 부응하는 핵심 전략이다. 또한, 자동화·지능화 제조공정 전환은 생산 효율성 극대화와 인력난 해소, 그리고 스마트 팩토리 구현을 통한 산업 고도화를 가능하게 한다.
참여 대상은 대구 지역에 본사 또는 사업장을 둔 섬유·패션 기업 중 친환경 및 디지털 전환에 대한 의지와 비전을 가진 기업이다. 연구원은 선정된 기업들이 개별적인 상황과 수요에 맞춰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참여 기업들은 단순히 기술 지원을 넘어, 급변하는 산업 환경 속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 모델을 구축하고 새로운 시장 기회를 포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개별 기업의 경쟁력 강화는 물론, 대구 섬유·패션 산업 전반의 체질 개선과 혁신을 이끄는 중요한 동력이 될 전망이다.
한국섬유개발연구원은 이번 '신소재 개발 및 친환경 전환 프로젝트'가 대구 섬유·패션 기업의 성장을 견인할 뿐 아니라, 지역 산업 전반의 고도화와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궁극적으로는 안정적이고 고부가가치 일자리를 창출하며 지역 경제에 긍정적인 파급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는 희망찬 전망과 함께,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82892.jpg?aspect_ratio=288:168&crop_gravity=northwest&width=28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