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이 뚝섬한강공원에서 열린 '제3회 쉬엄쉬엄 한강 3종 축제' 개막식에 참석하여 '한강을 바라만 보는 공간이 아닌 직접 뛰어들어 몸으로 체감하고 누릴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하며 시민들에게 새로운 한강 여가 시대를 예고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5일 오후 뚝섬한강공원 수변무대에서 열린 '제3회 쉬엄쉬엄 한강 3종 축제' 개막행사에 참석했다. 오 시장은 이날 현장을 찾아 참여자들을 응원하고, 시민들과 함께 한강 드론라이트쇼를 관람하는 등 축제의 시작을 함께했다.
축사에서 오 시장은 「서울시는 한강을 바라만 보는 공간이 아니라 직접 뛰어들어 몸으로 체감하고 누릴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다」고 강조했다. 이는 서울시가 한강을 단순한 경관이 아닌 시민의 생활 속 건강과 여가 공간으로 발전시키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보여준 대목이다.
그는 이어 「쉬엄쉬엄 한강 3종 축제와 한강버스처럼 다양한 콘텐츠로 가족·친구와 함께 일상에서 건강과 여가를 함께 즐길 기회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가 벌써 '제3회'를 맞이했다는 점은 이 같은 서울시의 노력이 시민들의 삶 속에 점차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서울시는 '쉬엄쉬엄 한강 3종 축제'와 같은 건강 증진 프로그램은 물론, '한강버스' 등 교통 및 여가 콘텐츠를 연계하여 한강을 시민들의 일상 속 건강과 여가를 위한 핵심 공간으로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 오 시장의 이번 참석은 한강을 통해 시민들이 더욱 풍요로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는 서울시의 비전을 다시 한번 각인시키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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