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인 6월 7일,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리는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이 29도까지 오르며 우산과 함께 초여름의 온화한 날씨를 대비해야겠다.
비는 오전 경상권과 제주도에서 시작되어 점차 확대될 전망이다. 오후에는 충청권 남부 내륙과 전라 동부로 비구름대가 이동하겠으며, 밤에는 중부지방까지 비가 확대될 예정이다. 특히 경기 북부, 강원 북부, 전남 동부에는 새벽부터 오전 사이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
지역별 예상 강수량은 부산·울산 5㎜ 안팎, 강원 내륙·산지, 전북 동부, 전남 동부, 대구·경북·경남 5∼20㎜, 제주도 5∼10㎜다. 서울·인천·경기 등 중부지방과 대전·세종·충남 내륙·충북은 8일 새벽까지 5㎜ 안팎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 기온은 12∼20도, 낮 최고 기온은 20∼29도로 예보돼 비교적 온화한 초여름 날씨가 예상된다. 전국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여 비가 내리는 가운데도 쾌적한 대기 상태를 유지하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 0.5∼2.0m, 서해 앞바다 0.5∼1.0m, 남해 앞바다 0.5∼1.5m로 일겠다. 해상 활동을 계획 중이라면 최신 기상 정보를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주요 도시별 날씨를 살펴보면, 서울·인천·수원 등 중부지방은 밤부터 8일 새벽까지 비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춘천·강릉 등 강원 지역과 청주·대전·세종 등 충청 지역도 밤부터 비가 예상된다. 전주·광주 등 전라 동부 지역은 오후에 비가 내리겠고, 부산·울산·창원 등 경남권은 오전에 비가 시작되어 5㎜ 안팎의 강수량을 기록할 전망이다. 대구 등 경북 지역은 오전에 비가 시작되어 5~20mm 가량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으며, 제주도는 오전에 비가 시작되어 5~10mm의 강수량을 보이겠다. 이들 지역의 아침 최저 기온은 12~20도, 낮 최고 기온은 20~29도 범위에 들겠다.
일요일 하루 동안 전국적으로 비가 이어지며 지역별 강수량과 기온 편차가 큰 만큼, 외출 전 최신 기상 정보를 확인하고 우산을 준비하는 것이 현명하다. 8일 새벽까지 비가 이어지는 지역이 있으므로 다음 주 초까지도 기상 변화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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