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로또 1등, 11명 동시 26억7천만원 '잭팟'…주말 희망

고진아 기자

오늘(6일), 제1227회 로또복권 추첨 결과 1등 당첨자가 무려 11명이나 나오며, 각 26억7천481만원이라는 역대급 행운이 이들에게 고루 돌아갔다. 이는 한 회차에서 비교적 많은 수의 1등 당첨자가 동시 탄생하며 거액의 상금을 수령하게 된 이례적인 사례로 기록될 전망이다.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은 6일 오후 진행된 제1227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1등 당첨번호로 '1, 14, 16, 34, 41, 44'가 최종 결정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어 당첨자들의 2등 당첨 여부를 가릴 보너스 번호로는 '13'이 추첨됐다. 많은 이들이 이 행운의 번호들을 주목하며 희비가 엇갈리는 순간을 맞이했다.

특히 이번 회차의 최대 관심사는 단연 '11명'이라는 1등 당첨자 수에 쏠렸다. 이들은 각각 26억7천481만원이라는 엄청난 금액을 손에 쥐게 되며, 인생 역전의 꿈을 현실로 만들었다. 거액의 당첨금이 한 명에게 집중되지 않고 비교적 많은 수의 당첨자에게 분배됐다는 점에서 더욱 큰 의미를 더했다. 아쉽게 1등 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 1개를 맞춘 2등 당첨자는 70명으로 집계됐으며, 이들 역시 각각 7천5만원씩의 상당한 당첨금을 수령하는 기쁨을 누렸다.

로또 1등, 11명 동시 26억7천만원 '잭팟'…주말 희망
[사진=연합뉴스]

로또의 행운은 상위 등위에만 머무르지 않았다. 3등 당첨자는 3천42명으로, 이들은 각각 161만원이라는 적지 않은 당첨금을 받게 됐다. 고정 당첨금 5만원을 받는 4등 당첨자는 15만1천881명에 달했으며, 마지막으로 고정 당첨금 5천원인 5등 당첨자는 무려 252만3천341명으로 집계돼, 이번 1227회 로또복권 추첨이 광범위한 행운 분배의 현장을 보여줬음을 입증했다.

제1227회 로또 추첨은 11명의 1등 당첨자를 포함해 수백만 명에 이르는 시민들에게 크고 작은 행운을 안겨주며, 또 한 번 로또를 향한 높은 관심과 함께 주말의 희망을 선사했다. 꿈과 기대 속에서 다음 추첨을 기다리는 이들의 열기는 계속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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