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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태양광 8MW '두 배 확대'…ESG 선봉 선다

고진아 기자

NH농협은행이 한화솔루션과의 추가 협약을 통해 총 8메가와트(MW) 규모의 태양광 재생에너지를 확보하며 친환경 에너지 전환에 속도를 붙이고 은행권 ESG 경영을 선도하고 있다.

2026년 6월 7일, NH농협은행의 중요한 친환경 경영 소식이 전해졌다. 농협은행은 지난 4일 서울 중구 한화빌딩에서 한화솔루션과 재생에너지 전환을 위한 '직접전력거래계약' 업무협약을 추가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농협은행은 한화솔루션이 태양광 발전으로 생산한 4MW 규모의 재생에너지를 추가로 공급받게 됐다. 이는 지난해 맺었던 4MW 규모의 계약에 이은 두 번째 계약으로, 농협은행이 확보한 총 친환경 전력 규모는 8MW에 달한다.

'직접전력거래계약'(Direct PPA)은 기업이 친환경 발전소로부터 전기를 직접 구매하는 방식이다. 이는 안정적인 재생에너지 조달과 더불어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효율적인 친환경 에너지 전환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NH농협은행, 태양광 8MW '두 배 확대'…ESG 선봉 선다
[사진=연합뉴스]

협약식에는 임세빈 NH농협은행 수석부행장과 유재열 한화솔루션 한국사업부장이 참석했다. 임세빈 수석부행장은 이 자리에서 「신뢰할 수 있는 친환경 에너지 조달 생태계 구축과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하며 농협은행의 강력한 친환경 경영 의지를 표명했다.

이번 추가 계약은 농협은행이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ESG 경영 강화 노력의 일환이다. 농협은행은 친환경 금융기관으로서 재생에너지 확대를 통해 탄소중립 실현에 적극 동참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NH농협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친환경 금융기관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고, 국내 기업들의 재생에너지 전환 확산을 촉진하는 선도적인 역할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농협은행의 노력이 국내 금융 산업 전반에 긍정적인 파급 효과를 가져올 것임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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