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선희

트럼프 감세법안, 디폴트 막았으나 장기 부채 우려 커져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세금 감면 및 지출 확대 법안이 미 의회를 통과하며 미국의 단기 채무불이행(디폴트) 위험은 해소됐지만, 동시에 장기적인 재정 건전성 악화 우려가 더욱 커졌다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다.

엔비디아 역사상 가장 가치있는 기업 등극… 4년 만에 시총 8배 증가
미국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Nvidia)가 3일(현지시간) 한때 시가총액 3조9200억 달러(약 5346억 원)를 돌파하며 일시적으로 역사상 가장 가치 있는 기업으로 부상했다. 이는 인공지능(AI)에 대한 월스트리트의 낙관적인 전망이 지속되면서 나타난 현상이다.

트럼프 “美-베트남 무역합의” 베트남산 20% 관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베트남과 새로운 무역합의를 체결했다고 3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이달 9일 관세 인상 시한을 앞두고 수 주 간 이어진 고강도 협상의 결과로, 베트남 수입품에 20%의 기본 관세가, 중국산 부품을 경유해 들여온 ‘환적품’에는 40%의 고율 관세가 부과되는 내용이다.

BOJ 타카타 위원 “일시적 금리 동결 후 인상해야”
일본은행(BOJ) 정책위원인 타카타 하지메(Hajime Takata)는 4일 "미 관세의 영향을 평가를 위해 금리 인상을 일시적으로 동결한 이후 인상을 재개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그는 일본 경제가 2% 물가 목표 달성에 근접하고 있으며, 임금 상승과 기업 이익 개선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긴축정책으로의 전환이 정당화될 수 있다고 진단했다고 3일(현지 시각) 로이터 통신은 보도했다.

AOS 화웨이에 무허가 수출…美 상무부 425만 달러 벌금 부과
미국 반도체 기업 알파앤오메가세미컨덕터(AOS)가 2019년 중국 화웨이(Huawei)에 미국 수출규정을 위반하고 반도체 부품을 무단 공급한 사실이 드러나, 미국 상무부와 425만 달러(57억7320억원)의 벌금을 내기로 합의했다.

트럼프, 일본에 “관세 다시 올릴 것”…무역협상 난항 우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일본을 향한 추가 관세 부과 가능성을 경고하며, 미국과 동맹국 간 무역협상이 다시 긴장 국면에 진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일본이 미국의 요구에 부응하지 못할 경우, 30~35% 수준의 보복성 관세를 부과할 수 있다”고 밝혔다고 2일(현지 시각) 파이낸셜타임스(FT)는 보도했다.

구글, '스마트폰 정보 무단집' 美 4270억원 배상 평결
미국 캘리포니아 주 산호세(San Jose) 배심원단이 구글(Google)에 대해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의 셀룰러 데이터를 무단으로 사용한 책임이 있다고 판단하며, 3억 1460만 달러(약 4277억원)의 배상 평결을 내렸다.

알리바바, 말레이시아·필리핀 신규 데이터센터…AI 클라우드 확장
중국 최대 IT 기업 중 하나인 알리바바 그룹이 말레이시아와 필리핀에 새 데이터센터를 설립하며 AI 기반 클라우드 인프라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는 알리바바의 글로벌 AI 전략 강화와 클라우드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한 핵심 조치로 해석된다.

美 FTC, 소프트뱅크의 암페어 인수 '심층 조사'
일본 소프트뱅크 그룹이 추진 중인 미국 반도체 설계업체 앰페어 컴퓨팅 인수 건이 미국 정부의 심층 조사에 직면했다. 이로 인해 AI 인프라 구축을 위한 손정의 회장의 전략에 변수가 생길 가능성이 제기된다.

中 AI 칩 스타트업 2곳, 17억 달러 규모 IPO 추진
중국의 인공지능(AI) 칩 스타트업 두 곳이 총 120억 위안(약 16억 5천만 달러) 규모의 기업공개(IPO) 를 추진하고 있다. 이들은 미국의 첨단 반도체 수출 제한이 중국 내 자국산 칩 수요를 자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일(현지 시각)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베이징에 본사를 둔 모어스레드(Moore Threads) 는 80억 위안, 상하이 기반의 메타엑스(MetaX) 는 39억 위안을 각각 조달할 계획이다.

5월 온라인쇼핑 22.5조원…음식·식료품 늘고 이쿠폰 급감 여전
지난 5월 온라인쇼핑 거래액이 22조4,870억 원으로 집계됐다. 통계청이 1일 발표한 '2025년 5월 온라인쇼핑 동향'에 따르면 5월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전년 동월 대비 0.9% 증가, 전월 대비로는 3.4% 늘었다. 전체 거래액 기준으로 역대 세 번째로 많으나 동월 대비로는 역대 가장 낮은 수준이다.

EU, 美 보편 관세안 수용 의사…車·철강·항공 등 면제 요구
유럽연합(EU)이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제안한 ‘10% 보편 관세’를 조건부로 수용할 수 있다는 입장을 내비쳤다. 그러나 EU는 의약품, 주류, 반도체, 상업용 항공기 등 주요 산업에 대해서는

오픈AI "구글 자체 칩 사용 계획 없다"
오픈AI는 구글의 자체 인공지능 칩(TPU)의 초기 테스트를 진행 중이지만, 이를 자사 제품에 대규모로 도입할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이는 로이터 통신 등에서 OpenAI가 구글 칩을 활용하려 한다

미·캐나다 무역협상 재개, 글로벌 증시 안정·달러 약세 심화
미국과 캐나다가 수개월간 중단됐던 무역협상을 재개했다. 협상 진전 기대감이 글로벌 증시를 안정시키고, 안전자산 선호가 약화되며 달러 약세 흐름을 가속화했다. 시장은 무역 갈등 완화가 경기 회복세에 긍정적 신호를 줄 수 있다며 주목하고 있다.

美 관세장벽에 '초저가' 제동 … 쉬인·테무 사용자 수 급감
트럼프 행정부의 세제 개편과 관세 정책이 글로벌 전자상거래 시장의 판도를 뒤흔들고 있다. 미국 소비자들이 중국발 초저가 쇼핑앱 ‘쉬인(Shein)’과 ‘테무(Temu)’에서 등을 돌리기 시작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 상품에 대한 고율 관세를 부과하고, 소액 수입품 면세 조항(‘디 미니미스’ 제도)을 폐지하면서 미국 내 사용자 수가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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