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최근 뮤지컬<요셉 어메이징>에서 파라오역으로 분하여 재치있는 연기와 폭발적인 무대매너로 화제가 되고 있는 박준형(개그맨)을 응원하기 위한 스타들의 발걸음이 이어져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개그맨 후배인 오지헌, 박인석을 비롯하여 평소부터 친분이 두터웠던 뮤지컬 배우 서범석과 원기준 등 많은 스타들이 박준형의 성공적인 뮤지컬 데뷔를 축하하기 위해 공연장을 찾아 그들의 의리를 과시하여 이목을 집중 시켰다.
한편, 아내인 김지혜는 자녀들과 함께 공연장을 방문하였다. 김지혜는 바쁜 일정 중에서도 남편인 박준형의 공연 일정을 살뜰히 챙기는 것으로 알려져 새로운 ‘내조의 여왕’으로 떠올랐다.
박준형(개그맨)은 대형 뮤지컬 데뷔작임에도 불구하고 능숙한 무대 매너로 관객들에게 호평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박준형이 출연중인 뮤지컬<요셉 어메이징>은 12월 12일까지 광진구 소재 유니버설 아트센터에서 공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