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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요즘 결혼식은 거품보단 실속을 차리는 “합리적인 결혼식 문화가 자리잡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정보를 시청자들에게 전하던 리포터 김준희가 이번엔 사랑을 전하는 프로포즈영상 전문 제작업체 러브스케치의 CEO로 변신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기존 식전영상의 가격은 15만원~ 6만원대로 업체마다 가격이 차이가 나고 영상의 품질도 각양각색인데 반해 리포터 김준희가 운영하는 러브스케치의 식전영상은 2만~10만원까지 저렴한 가격과 상품을 구분해 놓고 있다.
제3회 서울세계단편영화제 총 연출자 김길영 감독 그리고 드라마 오작교 형제들의 가슴아를 작곡한 김진웅 음악감독, 현직 예능 PD가 영상작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홈페이지(love-sketch.com)에는 샘플영상과 다양한 상품군(영상편지, 식전영상, 라디오편지, 나만의 뮤직비디오, 음악편지)를 확인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