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4월 01일 12시 04분 (한국 시각) 현재, 이마트(139480)가 전일 대비 0.42% 하락한 95,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최근 발표된 오프라인 리테일 결제 시장 분석에서 편의점에 밀려 점유율이 하락했다는 소식에 투자 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분석된다.
▲ 오프라인 리테일 결제 시장 점유율 하락
복수의 시장 조사 기관에 따르면, 최근 6개월간 한국인의 오프라인 리테일 결제 추정액 분석 결과 GS25 등 편의점이 대형마트를 제치고 결제액 1위를 기록했다. 특히 이마트는 오프라인 리테일 결제 부문에서 GS25에 이어 2위를 기록하며 편의점 업계의 약진이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시장 점유율 변화는 이마트의 국내 사업 실적에 대한 우려로 이어지며 주가에 하방 압력을 가한 것으로 풀이된다.
▲ 태국 노브랜드 1호점 개점
이마트(139480)는 3월 31일 태국 방콕에 자체 브랜드(PB)인 노브랜드 1호점을 개점하며 해외 시장 확장에 나섰다. 이는 국내 유통업체가 태국 현지에 독자적인 오프라인 매장을 여는 첫 사례이다. 이마트는 태국 유통 기업 센트럴그룹 산하 센트럴 푸드 리테일과의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통해 방콕의 주요 쇼핑몰에 입점했으며, 전체 상품의 약 3분의 2를 한국 상품으로 구성하며 현지 한류 열풍을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이러한 해외 사업 다각화는 장기적인 성장 동력 확보 측면에서 긍정적인 요소로 평가된다.
▲ 피해지원금 사용처 관련 불확실성
정부의 최대 60만원 규모 피해지원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이마트(139480)를 비롯한 대형마트에서의 사용 가능 여부에 대한 불확실성 또한 제기되었다. 과거 긴급재난지원금의 경우 대형마트 본사 직영 매장에서는 사용이 제한되었으나, 마트 내 입점한 임대 매장이나 소상공인 운영 매장에서는 사용이 가능했던 전례가 있다. 최근 정부는 고유가 극복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하며 소득 하위 70% 국민에게 최대 60만원의 피해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으며, 사용처는 지역화폐와 동일하게 설정될 예정이다. 이 지원금이 이마트의 매출 증대에 얼마나 기여할지는 사용처의 구체적인 범위에 따라 달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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