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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HS효성첨단소재, 그룹 첫 전문경영인 체제 출범 기대감에 상승

정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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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제공

2026년 04월 03일 12시 08분 (한국 시각) 현재, HS효성첨단소재(298050)가 전일 대비 2.17% 상승한 212,000원에 거래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HS효성 그룹이 창립 60년 만에 처음으로 전문경영인 회장 체제를 출범했다는 소식이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결과로 분석된다.

 

▲ 60년 만의 첫 전문경영인 체제 출범
HS효성 그룹은 2026년 4월 1일 김규영 회장의 취임을 공식 발표하며 창사 이래 처음으로 비오너 전문경영인 체제를 도입했다. 김규영 회장은 1972년 효성의 전신인 동양나이론에 입사한 이래 50년 이상 효성맨으로 활동하며 생산 현장, 기술 연구, 해외 사업을 두루 거친 인물이다. 특히 2017년부터 ㈜효성 대표이사를 맡아 약 8년간 그룹 경영 전반을 총괄하며 수익 구조 안정화와 사업 포트폴리오 고도화를 추진해왔다. 이번 인사는 조현상 부회장이 강조해 온 성과 및 역량 중심 인사 철학을 최고 의사결정 구조에 반영한 결과로 평가된다.

▲ 투명성 및 책임경영 강화 기대

HS효성은 이번 전문경영인 체제 전환을 통해 의사결정의 전문성과 독립성을 강화하고, 투명한 거버넌스를 구축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재계에서는 오너가 아닌 인물이 그룹 회장에 오른 사례가 드물다는 점에서 이례적이며, 소유와 경영의 분리를 강화하려는 전략적 선택으로 해석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장기적인 기업가치 제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HS효성첨단소재(298050)는 HS효성 그룹의 주력 사업영역으로, 타이어보강재, 탄소섬유, 아라미드 섬유 등 첨단소재를 개발, 생산, 공급하는 글로벌 소재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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