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주영은 전주시장 예비후보와 임정엽 전 완주군수가 전주시 행정 체질 개선을 위한 '신공공시대' 개막에 뜻을 모았다. 양측은 민간 주도 분업형 거버넌스 구축을 통해 시민이 직접 정책을 기획하고 행정이 이를 지원하는 새로운 시스템을 추진한다. 이는 전주의 미래 사업 선점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 민간 주도 거버넌스, 행정 효율성 극대화
전주시장 예비후보인 국주영은과 임정엽 전 완주군수는 최근 정책 간담회를 개최하고 전주시 행정의 근본적인 변화를 위한 '신공공시대' 비전을 공유했다. 핵심 합의 내용은 공공성을 수호하는 행정 체계를 유지하면서도, 집행 과정의 창의성과 효율성을 시민과 전문가가 주도하는 '분업형 거버넌스'를 구축하는 것이다. 이들은 시민이 정책을 기획하고 행정이 이를 전폭적으로 뒷받침하는 실질적인 협업 시스템 구현에 중점을 두었다.
▲ '시범사업 선도도시' 전략으로 국가 예산 확보
두 인사는 전주의 고질적인 재정 문제를 해결하고 예산을 효율적으로 확보하기 위한 파격적인 전략으로 '시범사업 선도도시' 모델을 제시했다. 이는 중앙정부의 공모 사업을 수동적으로 기다리는 방식에서 벗어나, 전주가 지역 특성을 살린 미래 사업을 선제적으로 기획하고 정부에 역제안하여 국가 예산을 선점하겠다는 공격적인 행정 전략이다. 이를 통해 전주가 국가 시범사업을 유치하고 예산을 확보하여 지역 발전을 이끌겠다는 구상이다.
▲ 전주-완주 상생 협력, 국가급 검사소 유치 추진
전주와 완주의 상생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경제 협력 방안도 논의되었다. 양측은 전주의 탄소 소재 인프라와 완주의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전북분원을 연계하여 항공기, 선박, 무기 등 첨단 부품을 정밀 검사하고 인증하는 '국가급 검사소'의 공동 유치를 추진하기로 했다. 이는 전북 지역의 첨단 산업 발전을 위한 핵심 인프라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임정엽 전 군수는 "행정의 관성을 깨지 않으면 전주의 변화는 불가능하다"며 국주영은 후보와 함께 전주가 정부 정책을 선도하는 혁신 모델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국주영은 후보 또한 "신공공시대 철학과 시범사업 선도도시 전략의 결합은 전주의 위기를 극복할 가장 효율적인 해법"이라며 전주와 완주의 상생을 통해 시민들에게 풍요로운 전주를 돌려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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