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4월 08일 11시 56분 (한국 시각) 현재, 하나금융지주(086790)가 전일 대비 6.47% 상승한 118,400원에 거래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GS건설과의 '생산적 금융 대전환 추진' 업무협약 체결을 통한 첨단전략산업 투자 확대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로 분석된다.
▲ GS건설과의 첨단전략산업 투자 협력
하나금융지주(086790)는 8일 GS건설, 하나증권, 하나은행을 비롯해 지베스코자산운용, 디씨브릿지, 자이C&A와 '생산적 금융 대전환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정부가 추진하는 '생산적 금융 대전환' 정책 기조에 맞춰 첨단전략산업 분야의 투자를 확대하고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양사는 데이터센터를 포함한 인공지능(AI) 및 디지털 인프라 분야에서 투자 및 펀드 조성,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등을 통해 자금이 연결되도록 협력할 계획이다. 하나금융그룹은 단순 지분 투자를 넘어 초기 개발 단계 사업부터 참여하고, 향후 대규모 자금 조달 시 자문 및 금융 주선권을 확보하여 수익성을 제고할 방침이다. GS건설은 이미 건설사 최초로 데이터센터 개발 사업에 참여하여 준공한 경험을 바탕으로, 고양 마그나 데이터센터 등 다수의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전략적 협력은 하나금융지주가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비은행 부문 수익성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는 시장의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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