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평창군이 지역 대표 명소인 청옥산 야생화 생태 단지를 공식 개장했다. 4만 2천㎡ 규모의 단지는 샤스타데이지와 별 관측으로 알려져 있으며, 주말 최대 600명의 방문객을 맞이한다. 군은 야생화 개화율을 높이고 성수기 방문객 편의를 위한 대책을 시행한다.
▲ 평창 청옥산 야생화 생태 단지 공식 개장
평창군은 육백마지기로도 유명한 미탄면 청옥산 야생화 생태 단지를 개장하며 관광객 맞이에 나섰다. 2026년 4월 8일 오전에 송고된 연합뉴스 기사에 따르면, 이 단지는 샤스타데이지 꽃밭과 별 관측 명소로 이미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 있다. 평창군은 매년 6월부터 7월까지 절정을 이루는 야생화 개화기에 맞춰 보식 작업과 생육 환경 개선 등 체계적인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 4만 2천㎡ 규모 단지, 연간 수만 명 방문
청옥산 야생화 생태 단지는 총 4만 2천㎡에 달하는 야생화 단지와 1.3km 길이의 관찰로, 그리고 전망대 등을 갖춘 생태 관광지로 조성되었다. 평일에는 150명에서 200명, 주말에는 500명에서 600명에 이르는 방문객이 꾸준히 이곳을 찾고 있다. 특히 해발 1256m에 위치한 육백마지기는 산나물 청옥이 많이 자생하는 곳에서 유래된 이름으로, 평탄한 능선에 위치해 고랭지 채소 재배와 더불어 주요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다.
▲ 샤스타데이지 발화율 저하 문제 개선 노력
평창군은 지난해 일부 구간에서 샤스타데이지 발화율 저하로 인해 개화량이 감소했던 문제를 인식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재파종과 토양 개량 작업을 확대하여 야생화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고 있으며, 비포장도로와 청옥산 은하수 정원 조성 공사로 발생하는 먼지를 최소화하기 위해 살수차 2대를 운용하는 등 환경 관리도 강화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방문객들에게 더욱 쾌적한 관람 환경을 제공하고, 야생화의 아름다움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함이다.
▲ 성수기 교통 혼잡 및 방문객 편의 증진 대책
성수기인 6월부터 9월까지 예상되는 교통 혼잡을 해소하기 위한 대책도 마련되었다. 평창군은 이 기간 동안 교통 통제 인력을 추가 배치하고, 버스 통제 구간 인근에 이동식 화장실을 설치하여 방문객의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장연규 평창군 환경과장은 "6월에서 7월 개화기에 맞춰 야생화 생태 단지 경관을 최상의 상태로 유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방문객들에게 취사, 야영, 대형 차량 통제에 대한 협조와 현재 진행 중인 청옥산 은하수 정원 공사로 인한 일부 불편 사항에 대한 양해를 당부했다.
▲ 지속 가능한 생태 관광지 조성 목표
평창군은 청옥산을 단순한 관광지를 넘어 지속 가능한 생태 관광 허브로 구축하기 위한 장기적인 계획을 추진 중이다. 현재 '청옥산 은하수 산악 관광 허브 구축 사업'이 진행 중이며, 이는 2026년 말 준공을 목표로 총 15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대규모 프로젝트이다. 이 사업을 통해 안내센터, 은하수 전망대, 야생화 테마정원 등을 갖춘 지방 정원이 조성될 예정이다. 동절기 동안 중단되었던 공사는 4월부터 재개되어 속도를 내고 있으며, 공사 기간 동안 대형 장비 진입과 자재 운반으로 인해 청옥산 진입로가 간헐적으로 통제될 수 있어 방문객의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이는 산촌 활력 특화사업과 연계하여 지역 소득 창출 및 관광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82892.jpg?aspect_ratio=288:168&crop_gravity=northwest&width=28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