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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위기 아동 발굴 4월 집중 조사 ... 선제적 보호 체계 강화

이겨례 기자
원주시 위기 아동 발굴 4월 집중 조사 ... 선제적 보호 체계 강화
©연합뉴스 제공

 

강원 원주시가 위기 상황에 놓인 아동의 조기 발견 및 신속한 보호 지원체계 강화를 위해 이달 한 달간 집중 발굴 및 조사에 착수한다. 아동학대 사례관리 종결 아동 모니터링부터 학교 무단결석 아동 소재 파악까지 다각적인 접근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보호가 필요한 아동에게는 즉시 사회복지서비스를 연계하며 긴급 상황 발생 시 관계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신속한 조치를 진행한다.

▲ 위기 아동 발굴, 4월 한 달간 집중 조사

원주시는 2026년 4월 한 달간 위기 상황 아동에 대한 집중 발굴 및 전수조사를 추진한다. 이는 보호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을 조기에 발견하고, 이들에게 필요한 사회적 지원을 신속하게 연계하여 아동의 안전을 확보하고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한 선제적인 노력이다. 이번 집중 조사는 아동학대 및 방임으로부터 아동을 보호하려는 시의 강력한 의지를 반영한다.

▲ 다각적 접근 통한 위기 아동 식별

이번 조사의 주요 내용은 여러 범주에 걸쳐 진행된다. 우선, 과거 아동학대 사례관리 종결 아동 중 현재 다시 위기 상황에 놓여 있는 아동을 재발굴하는 데 중점을 둔다. 또한, e아동행복지원사업 대상 아동들에 대한 추가 확인 및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잠재적 위험 요소를 파악한다. 긴급 지원이 절실한 결식 우려 아동들을 선제적으로 발굴하여 영양 불균형을 해소하고 기본적인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것도 중요한 목표다. 이와 함께 학교 무단결석 및 미등원 아동들의 소재를 파악하고 이들의 안전을 면밀히 확인하는 작업도 이루어진다. 이러한 다각적인 접근 방식은 아동이 처할 수 있는 다양한 위기 상황을 포괄적으로 인지하고 대응하기 위함이다.

▲ 신속한 보호 및 사회복지 서비스 연계

조사 과정에서 보호가 필요한 아동으로 확인될 경우, 원주시는 즉각적인 사례관리 및 맞춤형 사회복지서비스를 연계할 예정이다. 이는 위기 아동이 필요로 하는 실질적인 도움을 지체 없이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긴급 상황이 발생할 시에는 아동보호전문기관을 비롯한 관련 기관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신속하고 효율적인 조치가 이루어질 방침이다. 이러한 협력 체계는 위기 아동에게 필요한 즉각적인 보호와 장기적인 지원을 모두 제공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 예방 중심 보호 체계 구축 노력

원주시는 이번 4월 집중 조사를 일회성으로 끝내지 않고, 향후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예방 중심의 아동 보호 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아동학대와 방임을 사전에 효과적으로 차단하고, 모든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아동의 권익 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삼아, 지역사회 전체의 참여를 독려하며 아동 친화적인 도시를 만들어가겠다는 포부다.

▲ 이장원 과장, 조기 발견 중요성 강조

이장원 원주시 보육아동과장은 2026년 4월 8일, 위기 아동의 조기 발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점을 역설했다. 그는 "단 한 명의 아동도 놓치지 않도록 면밀히 살피고,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아동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러한 발언은 위기 아동 발굴 및 보호에 대한 원주시의 확고한 의지와 책임감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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